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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남탓은 자기가 어린아이와 같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by ahntae 2021. 5. 4.

#1

자기 배우자를 탓한다고 해보자. 

자기 배우자를 선택한 것은 당신이다. 

자기 배우자가 뭔가 잘못된 결정을 하도록 허용한 것도 당신이다. 

 

#2

누구 때문에 망했다고 해보자. 

현재는 망했지만, 혹시 성공했다면 그것도 그 사람덕분이라고 할 것인가?

실패는 남때문인데, 성공은 자기때문일까? 

 

어떠한 결과에도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자신을 똑바로 바라봐야 한다.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사람만이 남탓이란 것을 할 수 있고, 
그런 존재는 어린아이말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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