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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리뷰47

[영화 리뷰] 서부 전선 이상 없다 별점: ★★★★★ 가끔 영화 뭐 볼까 싶어서 유튜브에 영화 추천을 들어가 본다. 그렇게 발견한 영화인데 상당히 재미 있었다. 독일 군의 입장에서 프랑스 군과 대치하는 상황을 그렸다. 인상적인 부분 영화에 참전하는 병사들과 막상 참전했을 때의 참혹한 상황. '집에 돌아가고 싶다..내가 생각한 건 이런게 아니야.' 라고 말하는 장면들이 그렇다. 선동에 의해 참전하고 그 속에서 처참히 죽어간다. 전쟁 상황이 실감나게 그려 졌다. 소감 마지막에 서부전선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참호전이 되면서 거의 전선의 이동은 없이 구체적 숫자가 기억이 안나는데, 30만인가가 그 서부전선에서 죽었다고 한다. 소모전만 펼치다가 휴전이 온 것이다. 1차 세계 대전에 대한 이야기로, 저 전쟁에서 독일이 지며 엄청난 전쟁 배.. 2024. 1. 1.
[영화 리뷰] 스틸 앨리스 - 치매 영화 별점: ★★★★☆ 요즘은 드라마도 좋다. 액션은 재미가 있지만, 뭔가 남는게 없고 죽음이 너무 가볍다. 어벤저스만 봐도 주인공들의 죽음조차도 가벼운 면이 있다. 그러니 삶에 있는 작은 갈등들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가 맞이할 가까운이의 죽음, 그리고 나의 죽음등은 드라마 형식의 영화가 더 깊게 전해준다. 우리는 치매에서 자유롭지 못한 세상을 살고 있다. 아직 치매 치료제가 마땅한 게 없고, 암과 치매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암을 선택하고 싶을 만큼 치매는 사람의 존엄성을 위협하는 질병이다. 인상적인 부분 우연히 치매에 걸린 여주인공이 자녀의 일기장을 보게 되는 장면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 자녀가 극히 분노한다.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치매에 걸린 여주인공은 그것을 인지하지.. 2023. 12. 31.
영화리뷰 - 시간 여행자의 아내 '도서 원작 영화' 별점: ★★★☆☆ 이런 류의 영주는 역시 레이첼 맥아담스. 나는 이 영화를 책으로 먼저 읽었다. 20대 중반 우연히 대학교 랩실에서 친구가 읽고 있는 책을 살짝 들쳐보았고 그길로 내리 3~4시간동안 계속 일어서 2권으로 나누어진 소설을 다 읽어버렸다. 너무 인상적이었고, 너무 즐거웠던 환상의 로멘스였다. 그런 소설이 영화화 된다고 해서 살짝 기대했는데, 여주는 책속 나의 이미지와 얼핏 비슷했지만 남주가 헐크를 연기했던 애릭 바나라서 실망이 좀 있었다. 그래서 보지 않았었다. 그래도 크리스마스에 볼 영화를 찾다가 적합해 보여서 보았다. 인상적인 부분 책으로 보았던 것들이 상당히 영화에 그대로 옮겨진 것 같아서 신기하고 반가운 면이 있었다. 그리고 책 보다 더 시각적인 정보가 훨씬 많았기에 상상보다 더 많은.. 2023. 12. 27.
영화 리뷰 - 쇼생크 탈출 '명작은 명작이다' 별점: ★★★★★ 나는 꽤 오래전에 본 영화다. 그때에도 상당한 명작이라 생각하고 있었고, 가끔 떠올리는 영화였다. 그래도 본지는 거의 20년 넘지 않았을까? 지인에게 고전 명작을 얘기 하던 중 이 영화를 소개 해줬고 나도 다시 보았다. 역시 명작은 명작. 요즘 이런영화가 없나 싶고, 지금 봐도 상당히 좋은 내용이다. 인상적인 부분 주인공의 용기와 담담함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교도소에 오래 적응해서 사회에 나가기 두려워하는 모습들을 볼 때에도 그 안의 잔혹한 삶에 대해서도 감명이 있었다. 소감 인간의 한계점 그리고 이런 원초적 상황에서의 사람에 대한 묘사는 깨달음과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힌트를 준다. 명작은 곱씹어서 종종 봐야 하.. 2023. 12. 27.
영화리뷰 - 노웨어 ★★★☆☆ 별점: ★★★☆☆ 이유는 다소 조금은 진부하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이런 류의 영화가 익숙해져서일까? 뭔가 전개가 좀 그냥 익숙했다. 그래도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상적인 부분 컨테이너에서 어떻게서든 살려고 하고 아이를 키워내는 과정은 인상적이었다. 소감 아쉬운점은 초반에 많은 이들을 죽이는게 나오는데 왜 그런지 약간의 설명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뭔가 어떤 일들이 이루어지는데 그것에 대한 설명이나 과정이 없어서 내용이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좋은 영화란 생각도 들지만 어딘가 빈약한 점이 느껴진다. 노웨어 폐허가 된 전체주의 국가에서 임신한 몸으로 도망친 여인. 살아남겠다는 일념으로 화물선 컨테이너에 갇힌 채 바다를 표류한다. 평점 8.2 (2023.01.01 개봉.. 2023. 12. 18.
도깨비 빌런 - '파국이다' 끝까지 순수했던 박중헌 https://youtu.be/Y1hty9DtJSU?si=aE1TXD6jQczI06C5 제 인생드라마 도깨비, 근데 그중 박중헌의 역할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끝까지 파국만을 외쳤고, 도깨비에게 결국 칼로 영혼까지 삭제되는 상황에서도, 파국을 만들었다며 웃으며 떠나는 그는 자기 인생에서는 진짜 승자였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악역이었지만 수순하게 한 우물만 팠던 몽중헌. 파국만을 외쳤지만 그 자체도 뭔가 귀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태어난 신분이 왕이되지 못할 신분이 되니, 자기 신분으로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갔고 도깨비에게 죽임을 당했지만, 귀신이 되어서도 오랫동안 살아남으면서 또 도깨비까지 무너뜨리는 신념! 기생충도 기생충의 입장에서 보면 살충제가 악이고 숙주가 먹이이듯 자기 정체성에.. 2023. 12. 18.
프랙쳐드 별점: ★★★☆☆ 재밌었지만, 과연 저렇게까지 병원이 이상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래도 주인공이 아바타 주인공이고 몰입감은 좋았다. 인상적인 부분 인간의 자기 합리화, 거짓에 대한 인상은 깊었다. 소감 죽음, 그리고 자기 합리화, 이런것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2023. 10. 15.
[영화 리뷰] 엘리멘탈 별점: ★★★☆☆ 픽사의 이런류의 영화를 한국이 무척 좋아한다. 예전 인사이드 아웃이 그랬고 이번에도 원소를 다뤄서 비슷한 느낌이 나지 않을까 싶었다. 그리고 감독이 무려 한국인!. 근데 이 영화도 약간은 망했다는 말을 들었지만, 한국의 호응은 대단해서 보려고했다. 영화관에 굳이 혼자가서 볼 마음은 안생겨서 디즈니플러스를 기다렸다. 그리고 보았는데, 약간 망한 이유를 알 듯한 영화였다. 뭐랄까 주토피아의 원소 버전같은 재탕 느낌이 있기도 하고, 막 그렇게 인상깊은 스토리 라인이나 내용이 별로 없었다. 인상적인 부분 그래도 자신의 꿈을 펼친다는 내용이 좋긴 했다. 아빠의 가게를 물려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치는 것. 그리고 사실 아빠의 꿈도 이 가게를 물려받는게 아니라 주인공 딸 그 자체였다는 것. 소감 .. 2023. 9. 9.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 리뷰 별점: ★★★★★ 가디언즈 갤럭시 시리즈는 원래 보지 않았었다. 다른 마블 캐릭터에 비해 너무 이질감이 있다고 해야하나? 미국인 정서같은 느낌이라 과연 재미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그래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은 개봉 후 한참 후에나 보게되었는데 너무 재밌는 것!! 오히려 다른 마블 시리즈보다 더 가족적이고 더 다양하고 더 애니메이션 적이다. 그래도 보는 즐거움이 많다. 전체적으로 개그 캐릭터도 많은게 좋다. 그래서 토르 시리즈도 재밌는 듯! 인상적인 부분 너구리인 로캣은 나도 좀 평가 절하 했었다. 그런데 이번편의 주인공은 바로 로켓!! 세상을 완벽하게 만들려는 존재가 빌런인데, 왠지 저러게 하고 싶은 맘은 나에게도 있었기에 빌런이지만 빌런같지 않았다. 소감 다양한 캐릭터 속에 공감이 가능 이야.. 2023. 8. 12.
[콰이어트 플레이스2] 리뷰 별점: ★★★★☆ 영화 초반부에 콰이어트 플레이스 1편의 앞 시간이 나와서 영화의 프리퀄인가 하는 셍각도 들었다. 그건 아니었지만 이어지는 느낌이 좋았다. 그리고 명배우 킬리언 머피가 나오셔서 그것도 좋았다. 인상적인 부분 역시 딸의 용기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1편의 재미가 역시 2편에도 이어지는 것. 그래도 2편은 좀 더 1편보단 긴장감이 덜하다. 그래도 재밌는 영화라 계속 볼 수 있는 것이 좋았다. 소감 강력한 괴물이 생각보다 쉽게 죽는게 조금 아쉬움이 있다. 1편이 더 좋았지만 재미는 여전했다. 2023. 8. 10.
[콰이어트 플레이스] 리뷰 별점: ★★★★★ 숨을 쉬거나 소리 내기 어려운 긴장감이 놀라웠다. 영화 초반부 수화로 대화를 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말을 하지 못하는 전염병이라도 돌았던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어떤 이유로 소리가 나고 괴물들이 소리를 낸 것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가볍게 걷는 정도의 소리에는 괜찮지만 자연으로 난 소리가 아닌 그런 소리가 나면 가차없이 공격한다. 인상적인 부분 영화를 보면서도 나도 소리를 내기 어려운 그런 긴장감이 신선하다. 이건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정말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정도로 긴장을 내려놔주지 않는다. 소감 오랜만에 스릴 있는 SF를 봤다. 그래서 바로 파트2를 보았다. 2023. 8. 9.
더 웨일 별점: ★★★★☆ 에세이를 가르치는 강사가 주인공이다. 주인공은 고래처럼 엄청난 몸무게를 가지고 있고 그래서 보조기구나 휠체어가 아니면 걷지를 못한다. 고통이 느껴지면 어떤 글을 읽어 달라고 부탁하는데 죽는 순간에 그 글을 읽으며 죽고 싶기 때문이다. 진정하려 읽는게 아니라 죽을 때 보고 듣고 싶은 글이다. 인상적인 부분 타인을 바꿀 수 없음을 인정하고 타인을 사랑하는 모습. 그리고 자기 딸의 진가를 알아보고 끝까지 사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인물들의 캐릭터가 계속해서 몰입하게 한다. 소감 인간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그리고 또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 이 영화의 주인공이 영화 속 자신의 캐릭터처럼 비슷한 어려움을 겪었고 그것이 캐스팅에 주요했다는 정보를 봤었다. 인간은 .. 2023. 8. 9.
친절과 사랑이 삶의 이유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별점: ★★★★☆ 아주 좋은 내용이고 인상적이었는데, 다소 조금 내용이 어지러워서 별 하나를 뺐다. 인상적인 부분 힘순찐! 어찌보면 찌질해 보였던 남편이 진짜 였다. 나도 요즘 이 영화의 주제에 대한 생각을 하던 중이었다. 친절함, 존중, 기다림 이런 것이 기반되어야 신뢰와 소통이 이뤄진다는 것. 소감 멀티버스하면 떠오르는 것이 이휘재의 인생극장이다. 올해 40인 나에게도 아주 어릴적 예능프로였는데, 이휘재가 두가지 선택을 했을경우를 모두 보여줘서 재밌었다. 이때가 이휘재의 최고 전성기였지 않나. 선택을 할때마다 새로운 우주가 탄생한다는 멀티버스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시간을 얼마나 쪼갤 수 있을까? 1초, 몇 만분의 1초 그리고 모든 생물과 사람의 선택이 다를때마다 멀티버스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무한.. 2022. 11. 21.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스포 없음 별점: ★★★★★ 블랙팬서는 문화적인 풍요로움과 철학이나 신념이 있는 것에 대한 영원함을 느낄 수 있다. "와칸다 포에버"라고 외치는 구호는 전에는 조금 유치한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와칸다 포에버라는 말에서 눈물이 날것 같은 감정이 들었다. 인상적인 부분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아이언하트, 그리고 슈리다. 슈리의 모습이 현대에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지능과 힘을 모두 갖어서 아주 괜찮은 캐릭터가 되었다. 헐크는 지능과 힘을 분리해서 가지고 있다. 지능이 있지만, 그건 사람의 연약한 신체에서만 가능한데, 최근에는 그것을 극복했다. 슈리도 헐크와 같은 힘을 갖었다. 그리고 헐코보다 더 강력한 나라를 가지고 있다. 욕심으로 인해 다른나라를 쳐들어가는 러시아와 닮은 영화속 모습들이 나온다 .. 2022. 11. 17.
플로리다 프로젝트 별점: ★★★★★ 최 하층민의 아이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 인상적인 부분 아이들이 서로 아이스크림을 나눠먹고, 매일 즐거움을 찾아 모험하는 것. 그 아이들을 부양하는 엄마 혹은 할머니의 모습. 소감 아이들은 언제나 사랑스럽다.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어른이 되고 나면 무엇을 위해 사는지 잃어버리는 것인가. 2022. 11. 5.
존윅 3 별점: ★★★☆☆ 존윅, 존윅 해서 궁금해서 보기 시작한 존윅은 3편까지 이어봤다. 계속 보게되는 것. 드디어 존윅은 높은 위치의 멤버들까지 대항하게 된다. 인상적인 부분 존윅을 존경하는 것과 킬러의 세계에도 있는 룰. 죽지 않는 존윅. 소감 존윅 1편이 아직은 최고이지만, 계속 보게된다는 점에서 괜찮은 볼거리다. 키아누 리브스의 어딘가 정의롭고 친근한 매력도 한몫한다. 2022. 11. 5.
코다 별점: ★★★★★ 코다에 대한 정확한 뜻은 기억하지 못했지만 장애와 관련된 단어라는 것은 어렴풋이 알았다. 코다란 청각장애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를 뜻한다. 이 영화의 주인공이 코다였고, 주인공은 듣고 말할 수 있어 가족의 귀와 입이 되어주었다. 인상적인 부분 이 영화의 인상적인 부분은 가족에 대한 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인공이 수화를 곁들여서 노래를 부를 때 눈시울이 붉어진다. 소감 나 역시 가족을 소중히 생각하는데, 요즘은 좀 어렵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 수 있는 여운은 많은 이들도 경험했으면 좋겠다. 2022. 11. 5.
존윅 2 별점: ★★★★☆ 기분도 꿀꿀하고 시원한 액션을 보려고 봤다. 존윅1에 뒤지지 않는 재미. 그런데 왜 그정도 규모의 집단이 존윅을 저격총으로 헤드샷하지 못할까? 인상적인 부분 강아지를 챙기는 존윅 소감 액션은 볼만하다. 곧 존윅3도 볼듯 2022. 9. 3.
존윅1 별점: ★★★★☆ 4가 개봉한다해서 보았던 것. 사람 죽이는 시원시원함 좋다. 인상적인 부분 호텔의 룰을 지키는 것 소감 시원한 킬러영화 2022. 9. 3.
오랜만에 보는 다크 DC | 더 배트맨 ★★★★☆ 로버트 팬틴슨의 배트맨이라니! 너무나 완벽! 현실감이 넘치는 영화였다. 3시간의 러닝타임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다소 재개발 이슈에 대해서는 잘 이해가 안갔고, 니들러가 왜 그렇게 허무하게 잡히는지도 쫌 아리까리한 면이 있었다. 그래도 그전의 배트맨은 어딘가 판타지적인 느낌이 있었다. 그들의 인성과 그들의 행동이나 캐릭터가 정의의 영웅처럼 보였다. 그런데 이번 배트맨은 리얼한 사람의 모습이었다. 점점 영화가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것이 추세? 인듯하다. 전에는 영화가 어느정도 허구적인 연극적인 요소가 있었다. 요즘은 이전 조커도 그렇고 이번 배트맨도 그렇고 전혀 범접하기 어려운 영웅이나 캐릭터가 아니라 이해되는 캐릭터로 나아가고 있다. 별점: ★★★★☆ 별점이 4개인 이유는 재개발 이슈가 딱히 머릿속에 막.. 2022. 3. 11.
파트1은 완벽한데, 파트2는.. | 종이의 집 | 리뷰 종이의 집은 원래 시청률이 지지부진해서 찍다 말았던 드라마다. 이것을 넷플릭스에서 사서 회생시켜 대박이 났다. 넷플릭스 시리즈의 최초의 대박 드라마인 것으로 보인다. 그 뒤를 오징어게임이 점령! 파트1 별점: ★★★★★ 종이의 집을 보면서 나의 수면 패턴과 생산성이 다 아작이 났다. 그정도로 재미 있었다. 의적의 느낌, 조폐국을 터는 어느 정도의 정당성. 각각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매력, 모든게 좋았다. 파트2 별점: ★☆☆☆☆ 파트 2는 예정에 없었지만, 파트1이 엄청난 큰 성공에 힘입어 진행되었다. 불안한 예감은.. 최종 마무리는 그럭저럭 되었지만 아쉬운 파트2이다. 개연성이 너무 부족하고 행동의 목적도 의문이 든다. 보다가 이건 좀 너무하다 싶어서 안보려고 했다. 그런데 시즌5가 마지막이라고 해서.. 2022.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