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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83

매일 접하는 미디어를 통해 건설된 관점들이 내 생각이라고 믿게 된다 매일 접하는 미디어를 통해 건설된 관점들이 내 생각이라고 믿게 된다. 사실은 이것은 내 생각이 아니라 외부에서 유입된 생각들이다. 갈등은 자기자신의 갚은 의식에 접속하지 못한 사람들이 만드는 것. 자신이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이다. 지금을 놓치는 것은 나를 잃어버리는 것 머리속에 '내 인생은?' 이라고 생각하면서 현실에서는 내 인생을 놓치고 있다 2021. 12. 18.
인간에게 외로움은 해롭다 흔히 흡연보다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한다. 그 이유를 추측해본다면, 살아갈 이유를 찾기 힘들기 때문이지 않을까? 힘들어도, 기뻐도, 슬퍼도, 우울해도 공유할 상대가 없다는 것.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갈 상대가 없다는 것은, 존재할 이유를 찾기 어려운 고통일 것이다. 그래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일지 모른다. 강아지, 고양이를 위해 내가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주고, 약간의 감정을 교감해주는 상대가 되어 준다. 배우자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지 못하다면 나이가 들수록 외로움에서 비롯된 고통을 감당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젊을 때는 학교 등 여러 활동으로 인해 가까이 소통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지만, 40,50이 넘어가면서 특별히 사람과 만날만한 업무나 일들이 없다면 삶의 활력을 잃고 회복하.. 2021. 9. 21.
술, 담배는 마취제 괴로움,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는 술, 담배. 말 그대로 잊게 해주는 것이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계속해서 마취를 하면 문제는 곪는다. 그럼 고통이 더 커지고 더 큰 마취 더 오래 마취가 필요하다. 괴롭고 아플땐 술, 담배로 마취되지 말고 뇌를 예리하게 다듬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단 기간의 마음편하려는 도피는 오랜 삶의 불편과 괴로움을 만든다. 현실을 개선할 때 정말 편한 마음을 갖을 수 있다. 감각을 마비하지 말고, 예민하게 보존해서 문제를 조금씩이라도 덜어내야한다. 세상도 변하고 나도 변하기 때문에 문제는 끊임없니 나올 수 밖에 없다. 문제를 외면하면 눈덩이처럼 문제는 커져가니, 작은 눈덩이 일때 조금씩이라도 덜어내자. 문제를 덜어내는 능력을 키우면 문제가 생길때마다 재빠르게 덜어낼 수 있다. 2021. 9. 9.
눈물이 나네? (feat. 곧 40대) 오늘 점심을 먹는데 이상하게 막 눈물이 날것 같았다. 왜 인지 알 것 같기도 모를 것 같기도 했다. 그간 나의 힘든 것 아픈 것 너무 외면하고 살아온 것에 대한 애처러움 같은 것이다. 20-30대의 20년을 살고, 이제 40-50대의 20년을 살게 되었다. 누가 인생은 40부터라는데 뭐 자기가 40이니깐 그런말 하고 있겠지만, 왜 인지 알 것 같기도 하다. 20-30대는 자기가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는 이상 자신이 아닌 죽음의 위험이 별로 없다. 실업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다. 20-30대의 실업은 맘에드는 일이 없는 것이지 일 자체가 없는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괴럽거나 너무 힘들거나 너무 외로우 때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40-50대는 다르다. 자기가 목숨을 끊고 싶지 않아도 슬슬 건강상의 이유로 목숨.. 2021. 9. 5.
감정이 습관이 된다 사람은 어떤 감정을 유지하려 한다. 그게 안전하다 생각되고 그래서 자기 자신과 주변 환경을 통제할 수 있다 믿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 감정이 드는 활동을 유지하려한다. 그게 습관이 된다. SNS를 하며 느끼는 감정. 분비되는 도파민, 계속 해서 그 도파민을 느끼려고 하며 그 활동이 옳고 그름을 떠나 그 도파민을 느낄 수 있다면 안전한 느낌을 갖게 한다. 그 유지하고자 하는 감정 때문에 현실을 보지 못한다. 감정은 믿음이 되고 믿음이 습관이 된다. 이것을 벗어나려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하는데, reset을 시켜서 자신을 바라봐야 한다. 거기에 도움이 되는 것 2가지. 1.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는 자신을 정화한다는 뜻으로 어떤 기억에 사로잡혀 프로그래밍적 행동을 하는 것을 계속해서 교.. 2021. 8. 31.
달려나가는 생각을 바라보다 | 명상의 필요성 내 생각의 주인은 내가 아니다. 달려나가는 생각하는 나를 내가 바라본다. 요즘은 메타 인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절대적 현실이라는 현실감각을 갖기 위해서다. 그간 난 생각에 매료되어 그 생각을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달려왔다. 여러 아이디어들을 말해왔는데, 생각보다 실현한 것은 없다. 그리고 그 이유는 어쩜 현실을 무시하는 모습일지도 모른다. 현실이란 인간의 모습과 세상을 무시했다는 것인데, 일단 자기 객관화가 안된 상태에서 하는 행동은 혼자만의 망상이나 기만적인 일들을 벌일 수 있다. 자기 자신을 객관화 하는 것도 어렵고, 그것을 참아내며 지켜보는 것도 어렵다. 그래도 '내 생각의 주인이 내가 아니다'라는 아이디어에서 나오는 현재 생각을 날려버릴 수 있는 자세와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의도.. 2021. 8. 18.
돈을 외면하면서 돈을 벌다 많은 사람들이 돈이 필요해서 일을 한다. 그렇게 돈을 벌지만 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려 하지 않는다. 돈은 철저하게 숫자인 면이 있으며, 자본주의에서는 돈이라는 시스템을 이해해야 한다. 단지 돈을 벌기 위해 하루 8시간을 일하면서 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하루에 1초도 생각하지 않는다. 돈을 이해할수록 돈을 위해 일하는 시간은 급격히 줄어들 것이다. 8시간을 일하기 때문에 하루 1시간만이라도 돈에 대해 공부한다면, 대부분 10년쯤이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021. 8. 18.
TV, 술, 담배는 문제되는 삶을 유지하고 아주 조금씩 악화시킨다 괴로운 현실이, 생각이, 내 삶이 머리에 떠오르면 이것을 환기할 대체제가 필요하다. 그것들은 손쉬운 술, 담배, TV가 된다. 이것들을 하면 환기가 되면서 나를 괴롭해 했던 것들이 사라진다. 그렇게 해결해야 할 감정, 경험, 삶은 또 다시 어둠속에 같힌다. 저 3가지는 정신을 분산시켜 환기해버려 순간 기분을 낫게 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그건 도움인가? 분명 괴로움은 피하고 싶은 감정이고 고통이지만 충분히 격고 나면 사라진다. 격어야 할 고통을 어둠속에 가둬두지 말고 느끼고 해소해 버리자. 그리고 환기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감정을 배출하는 달리기, 걷기, 요가, 헬스를 이용하자. 괴로운 나를 정상처럼 보이게 도움주었던 그렇지만 조금씩 악화시켰던 술, 담배, TV녀석들을 대체할 활동을 찾아보자. 2021. 8. 13.
내 생각의 주인이 내가 아니다 영국 400대 부자라는 켈리가 신사임당 유튜브에 나와서 했던 얘기다. "내 생각의 주인은 내가 아니다" '그렇겠네'라고 생각해고 지나 갔는데 내 행동을 곰곰히 살펴보니 나에게 떠오르는 생각도 내 의지대로가 아니고, 그리인해 행동하는 것도 내가 주인으로서 행하는 것들이 아니었다. '내 생각의 주인이 내가 아니다', '내 행동의 주인도 내가 아니다' 신나게 살았는데, 알고보니 다른 회사와 나라의 설계대로 살았다. 신났다면 괜찮은데 대게 이런 삶은 고달픈 삶이다. 태어난 것 자체에 대한 목적은 번식이고, 그 외에는 살아있는 동안 즐겁게 살면 되는 것인데 기쁘고 즐거울 수 있는 조건들을 나열해서 내 삶에 조각조각 맞춰가야 한다. 2021. 8. 13.
나도 그저 생명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요즘 참 나는 보잘것 없는 생명체라는 생각이 든다. 나를 객관화 한다고 볼 수 있다면 좋을 그런 시각인데, 그냥 별거 아닌 생명체일 뿐이란 생각이 든다. 그냥 나에게 주어진 소질, 적성을 잘 개발해서 편하고 즐겁게 살면서 생명의 목적인 자손을 기회가 되면 퍼트리고 안되면 말고 그 정도의 여느 동물과 다르지 않은 삶. 이것을 받아들이려 하고 있고 한편으로는 여유 혹은 포기와 같은 관대한 느낌의 태도도 있고, 한편으로는 짜증도 난다. 불혹이라 그런가? 여성에 대한 환상이라고 해야할까? 성의 목적에 대해 좀 더 분명히 이해하게 되었다 생각한다. 서로를 유혹해서 자손을 번식하는 목적이다. 그런 목적이라 생각하니 참 허탈하다. 많은 사랑 노래도 많은 로맨스도 결국 자손 번식을 위한 감정이고.. 2021. 8. 12.
생명의 목적은 종족번식 이기적 유전자를 읽어서 일까? 곧 불혹이라는 40이라서 그런 것일까? 데이트하는 미혼 커플, 아이를 낳은 부부들을 보면서도 종종 번식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란 생각을 하곤 한다. 언젠가 인간에 대한 돌고래의 생각을 해석한 적이 있었는데 "당신들의 정체가 궁금하다" 라는 것이었다. 놀라운 생명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 왜 그렇게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있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저 애낳고 키고 죽는 것이 삶인데, 뭐를 그렇게 하고 있는가? 우연히 만들어져서 유한한 삶을 살아가는 생명체들은 무엇일까? 무엇이지도 아니지도 않은 그냥 그렇게 프로그래밍 된 무엇이다. 인간은 생각보다 너무 어리석고 조종하기 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2021. 8. 10.
'성장'에는 '자유'가 따른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자유 포기를 은근히 권유하는 말이다. 책임을 지라는 압박의 말이며 '자유'만 포기하면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고 회유하는 것. 어떤 어려움이든 풀어낼 수 있게 '성장'해서 '자유'를 얻으라고 말하지 않는다. 두려움을 심어주고 생각하지 못하게 한다. 생각하지 못하게 하고 사람을 이용한다. '성장'은 어렵지 않으며 '자유'도 어렵지 않다. 매일 성장한다면, 아주 아주 미미해도 매일 성장한다면 자유와 기쁨이 있다. 성장하는 길로 찾아가는 것에 때론 괴롭고 서툴때도 있겠지만, 그 길에서 얻어지는 보상으로 과정을 즐기게 될 것이고 지속되는 기쁨의 길에 놓이게 될 것이다. 어릴적 본인이 너무 약해서 이겨 낼 수 없는 고통을 받고 트라우마 안에 갖혀 평생을 살아가고 있을 수도 있다. 아주.. 2021. 7. 29.
쳇바퀴를 빨리 달린다 해서 그곳을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멈춤이 필요하다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면 빨리 달리기 시작한다. 더 빨리 더 빨리 더 빨리 그런데 혹시 쳇바퀴 안에서 달리는 것이라면 아무리 빨리달려도 그곳을 벗어날 수 없다. 멈춰서 생각해야 한다. 그냥 옆으로 내리면 되는 일이었는지 저물어가는 회사에서 팀장을 맡아 빨리 달리려고 했고, 창업을 하면서 또 빨리 달리려 했다. 위기를 벗어나려 빨리달리려고 했고, 삶을 지키기 위해 빨리 달리려고 했다. 그런데 나도 알고 있었다. 앞만 보고 있는 것을. 분명 꾸준함 필요하고 아웃풋 필요하고 많이 필요한 것 맞는데 잠깐씩 멈춰 생각해야 한다. 쳇바퀴를 돌고 있는 것은 아닌지 2021. 7. 25.
흥분한 상태로 말할 때 머릿속은 온통 내가 옳다는 생각뿐 흥분한 상태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옳다는 생각으로 꽉찬 머리는 바보가 되어 버린다. 타인의 관점에서 나의 생각이 어떻게 해석될지 살펴야 한다. 모두의 경험이 다르고 모두의 감정이 다르며, 당연히 용기도 다르다. 내가 옳은 것은 내 안에서 끝난다. 진정 좋은 것은 타인의 마음과 의지를 내가 밀어 올려주는 것이다. 관철 시키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마음과 의지를 수면위로 올리는 것 그것이 그나마 상대의 무엇을 이끌어 내기 위한 대화다 2021. 7. 23.
수강생이 실력 향상을 위한 환경에 머물게 하는 스타 강사 "이렇게 하면 더 잘 살 수 있는데" 난 이런 마음으로 가까운 사람, 특히 가족에게 이런 저런 행동 교정을 요구했다. 결과는? 당연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가 떨어졌다. 그래도 행복이 중요했던 것이다. 삶이 개선 될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타인의 지시와 어떤 모욕과 어떤 괴로운 상황을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것을 요구하는 나는 그런 상태에 머무를 수 있나? 그게 확실히 좋은 방법인지 지금의 내가 알기 때문에 나만 그게 당연할 뿐 타인은 그런 경험이 없다. 나가 떨어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러면서 문득 강사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잘가르치는 강사는 수강생이 그 강습을 계속 듣고 싶게 만드는 강사다. 엄연히 실력 향상 자체는 강사보다는 수강생의 몫이다. 그럼에도 좋은 강사란 그 수강.. 2021. 7. 23.
남녀사이 친구가능? 임신이 가능하지 않다면 친구가 가능하다. 임신이란 아이에 대한 책임과 관계가 죽을때까지 이어지는 것. 때문에 임신으로 인해 배우자의 역할로, 그게 아니더라도 아이의 부모로 평생 묶이게 된다. 남녀사이 친구는 불임시에만 가능하다. 생각보다 사람은 성관계 상대에 대해 상당히 관대하다. 유전자적 입장에서 생명의 목적은 자신의 유전자를 퍼뜨리는 것 뿐이기 떄문에 많이 퍼트릴 수 있다면 좋은 것이다. 남녀사이 외도(바람)를 크게 경계를 하는 이유는 임신 때문이다. 기존 관계를 파괴하지 않을 수 없다. 2021. 7. 21.
중독이 주는 가장 큰 파괴는 극한 상황에서 가족과 중독 둘 중 하나를 취해야 할 때 중독을 선택한다는 것 중독에 빠진 원인은 있지만 자신이 삶이 힘들어진 직접 이유는 중독때문이다. 중독을 일으키는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중독으로 자아상이 파괴되어 삶은 더 힘들어지고 그래서 더욱 중독에 의지하고 더 빠져든다 중독은 삶의 가치를 저 밑바닥으로 끌어내린다. 그래서 중독을 선택하는 것이 얼마니 파괴적인지 인식하지 못한 상태가 된다 인간(人間) 이유는 말 그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어야 인간임에도 사람을 버리고 중독에 머무르며 점점 삶이 더 힘들게 된다 아주 작은 것들로도 삶은 파괴된다. 맑은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서 삶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2021. 7. 21.
사실은 겁이 나서 그랬던 것이다 겁이 나면 겁이 난다고 말하면 될 것을 겁이 난다 말하면 상황을 포기한 것이 될까봐 말하지 못하고 싸우고 비난하고 협박하고 안절부절 못했다 사실은 겁이 나서 그랬다. 사실은 모두가 겁이 나서 그랬다. 2021. 7. 20.
어른에게는 착각이 필요없다 노력하고 있다는 착각을 위해 이것저것 하지만 실제 몸으로 익히고 무엇인가 만들어 내는 시간은 갖지 않는다. 현실이 좋다는 착각을 위해 술과 담배로 기분을 착각시킨다 관계가 좋다는 착각을 위해 좋은 관계일때나 하는 행동을 한다 나를 착각시키면 거기서 벗어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착각으로 헐레벌떡 도망친다 착각을 원한다는 것을 남들도 쉽게 인식하며 착각을 제공하고 그들의 삶을 착취한다. 그렇게 힘들어지는 삶은 더 많은 착각을 원하게 되고 착각을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착취당한다. 착각보다 현실에 발을 딛고 서서 현실을 개선하는 일에 훨씬 더 큰 기쁨이 있다. 착각으로 도망처야 했던 어린시절이 있었을 것이다. 어린 시절에는 현실을 개선할 힘도 정신도 있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어른이 되었고, 더 이상의.. 2021. 7. 19.
나에게 나를 증명하라 나는 하고자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그러다 고민되는 지점들이 생길 때가 있다. 1. 성과가 없다 2. 리스크가 있다 머리가 꽃밭인 상태로 이것 저것 일을 벌리는 것도 좋지만, 분명한 성과들을 차분히 이어나가는 것이 좋겠다. 나에게 나를 증명하며 차근 차근 넥스트 레벨로 가는 것이다. 어제 밀롱가를 위한 장소를 보다가 적당해보이는 장소를 찾았다. 보증금 2000에 월세 100만원 이래저래 월 200정도 소모가 될 것이고 초기 비용이 500 - 1000만원 정도가 들것이다.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다. '닥치면 내가 해내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다. 그러다. 매달이 생활하면서 월 잉여금이 300만원이 되었을 때 하는 게 어떨까 생각했다. 고정지출 200-300만원을 약속하고.. 2021. 6. 20.
상황에 따른 행동이 필요할 뿐, 사람을 판단하지 마라 모든 문제의 원인은 기억. 기억의 안경으로 현재의 사람을 판단하려 한다면 계속 오류를 범하게 될 것.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그저 상황에 따른 행동을 하면 된다. 2021.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