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각87 의심되지 않는 행복 난 조카를 사랑한다. 오늘도 나의 사랑하는 조카와 시간을 보냈다. 요즘 조카를 많이 못봐서 까먹었던 그 행복을 다시 느꼈다. 의심되지 않는 행복. 너무나 분명하고 투명한 행복이였다. 어떤 것들을 하든 문득 의심이 될 때가 있다. 이것을 하는 게 맞을까? 지금 맞나? 이대로 괜찮은가? 길을 잃는다는 표현을 해야하나? 조카와 있을 때 삶의 통합과 완전함 삶의 목표가 가족이라는 분명한 목표같은게 느껴졌다. 요즘 분명한 목표를 잃어버린듯 지냈었던 것 같기도 하다. 오로지 가족만 바라볼 수 있다면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 2020. 10. 18. 가정에서 돈 얘기가 금지된 이유 돈 얘기를 하면 안된다. 돈과 무관하게 사는 것이 숭고한 것이다 라는 것은 돈을 지불해야 하는 쪽에서 만들어 낸 이야기일 가능성이 있다. 돈 얘기를 분명하게 하지 않고 쉬쉬하고 우물쭈물하고 불편하게 되면 이득을 보는 쪽은 돈을 지불해야할 쪽이다. 2020. 10. 9. 약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 아직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그럴 기분이 아니다 약을 먹을 기분이 아니라 약을 안먹고 양치하고 싶지 않아 양치를 안하고 공부 할 기분이 아니라 공부를 안하고 일할 기분이 아니라 일을 안한다면 삶이 망가 집니다. 좋은 컨디션이 중요하지, 좋은 기분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책 '신경 끄기의 기술'에서 얻는 교훈인데, 기분을 좋게 하는 것을 선택하기 보다, 기꺼히 받아들일 수 있는 고통을 선별해 발전해 나가고 행복해져야 합니다 2020. 10. 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