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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픽사의 이런류의 영화를 한국이 무척 좋아한다. 예전 인사이드 아웃이 그랬고 이번에도 원소를 다뤄서 비슷한 느낌이 나지 않을까 싶었다. 그리고 감독이 무려 한국인!.
근데 이 영화도 약간은 망했다는 말을 들었지만, 한국의 호응은 대단해서 보려고했다. 영화관에 굳이 혼자가서 볼 마음은 안생겨서 디즈니플러스를 기다렸다. 그리고 보았는데, 약간 망한 이유를 알 듯한 영화였다.
뭐랄까 주토피아의 원소 버전같은 재탕 느낌이 있기도 하고, 막 그렇게 인상깊은 스토리 라인이나 내용이 별로 없었다.
인상적인 부분
그래도 자신의 꿈을 펼친다는 내용이 좋긴 했다. 아빠의 가게를 물려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치는 것. 그리고 사실 아빠의 꿈도 이 가게를 물려받는게 아니라 주인공 딸 그 자체였다는 것.
소감
한국의 문화가 봐여서 좋았다. 그래도 요즘 디즈니는 어딘가 실망이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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