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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생각을 남에게 넘긴 무책임한 착한사람

by ahntae 2021. 5. 19.

생각하기를 남에게 넘기고
남의 말을 잘 듣는 것, '착하다' 표현되기도 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그렇게 되라고 가르치지만 
자신의 아이를 조종하기 편하려고 아이를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행위다.

생각하는 것을 남에게 넘겨 자신의 삶을 남에게 맡겨진 상태, 
자신의 삶에 대해 책임질 수 없는 상태다.  

착하다는 말은 생각하지 못하고 남에게 이용당하는 사람이란 말이다. 

착하게 살면 타인이 만족할 것이라 생각한다.

상대에게 만족을 주고 싶다면, 당신이 조종당하지 않는 사람임이 전제 되야 한다. 

이용당한 것이라면 당신의 선의도 상대가 이끌어 낸 것이고,
상대의 능력으로 만들어 낸 것이기에 당신에게 고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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