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처럼 살아야 함을 인식

감사한 5가지

1. 개미처럼 살아야 하는 것을 인식했다. 그간 스트레스가 많았던 것인가 휴식이 필요했나 모르겠다.
2. 아윤이 하원 같이 한 것
3. 루틴을 만든 것
4. 세탁기가 돌아 온 것(돈나갈 생각에 조금 우려했다)
5. 이젠 좀 여유가 생긴 것

하루 전반

오늘도 일어나서 런닝을 하고 샤워하고 하루를 시작했다. 이젠 일을 해야하고, 직장다니듯 개미처럼 꾸준히 해야함을 생각했다. 그간의 시간은 필요했겠지? 이것저것 해봐야 뭐가 옳은지 알기 때문일 것이다. 전체적으로 내 삶의 방향이 많이 정리되었고 성실하게 나아가면 된다.

탱고

조금 했다

그림

이것도 조금 했네

코딩

요것도

디자인 | 경영

음.. 이것은 어떻게?

금융 | 영어

안했다

런닝

총평

성실하면 실패하지 않을 것 같다. 여러 실패들이 있겠지만 진짜 실패는 지그제그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다. 성실함 자체가 성공이다. 몸과 뇌를 잘 활용해서 살아가자. 요즘들어 다시 인생을 단순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단순하게 먹고 가족을 보고 먹을 것을 찾는 것. 

평화를 누리다 죽는 것이 그저 인생이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