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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조카를 사랑한다.
오늘도 나의 사랑하는 조카와 시간을 보냈다.
요즘 조카를 많이 못봐서 까먹었던 그 행복을 다시 느꼈다.
의심되지 않는 행복.
너무나 분명하고 투명한 행복이였다.
어떤 것들을 하든 문득 의심이 될 때가 있다.
이것을 하는 게 맞을까?
지금 맞나? 이대로 괜찮은가?
길을 잃는다는 표현을 해야하나?
조카와 있을 때
삶의 통합과 완전함
삶의 목표가 가족이라는 분명한 목표같은게 느껴졌다.
요즘 분명한 목표를 잃어버린듯 지냈었던 것 같기도 하다.
오로지 가족만 바라볼 수 있다면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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