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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숨을 쉬거나 소리 내기 어려운 긴장감이 놀라웠다. 영화 초반부 수화로 대화를 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말을 하지 못하는 전염병이라도 돌았던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어떤 이유로 소리가 나고 괴물들이 소리를 낸 것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가볍게 걷는 정도의 소리에는 괜찮지만 자연으로 난 소리가 아닌 그런 소리가 나면 가차없이 공격한다.
인상적인 부분
영화를 보면서도 나도 소리를 내기 어려운 그런 긴장감이 신선하다. 이건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정말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정도로 긴장을 내려놔주지 않는다.
소감
오랜만에 스릴 있는 SF를 봤다. 그래서 바로 파트2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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