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연3 술, 담배는 마취제 괴로움,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는 술, 담배. 말 그대로 잊게 해주는 것이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계속해서 마취를 하면 문제는 곪는다. 그럼 고통이 더 커지고 더 큰 마취 더 오래 마취가 필요하다. 괴롭고 아플땐 술, 담배로 마취되지 말고 뇌를 예리하게 다듬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단 기간의 마음편하려는 도피는 오랜 삶의 불편과 괴로움을 만든다. 현실을 개선할 때 정말 편한 마음을 갖을 수 있다. 감각을 마비하지 말고, 예민하게 보존해서 문제를 조금씩이라도 덜어내야한다. 세상도 변하고 나도 변하기 때문에 문제는 끊임없니 나올 수 밖에 없다. 문제를 외면하면 눈덩이처럼 문제는 커져가니, 작은 눈덩이 일때 조금씩이라도 덜어내자. 문제를 덜어내는 능력을 키우면 문제가 생길때마다 재빠르게 덜어낼 수 있다. 2021. 9. 9. 중독이 주는 가장 큰 파괴는 극한 상황에서 가족과 중독 둘 중 하나를 취해야 할 때 중독을 선택한다는 것 중독에 빠진 원인은 있지만 자신이 삶이 힘들어진 직접 이유는 중독때문이다. 중독을 일으키는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중독으로 자아상이 파괴되어 삶은 더 힘들어지고 그래서 더욱 중독에 의지하고 더 빠져든다 중독은 삶의 가치를 저 밑바닥으로 끌어내린다. 그래서 중독을 선택하는 것이 얼마니 파괴적인지 인식하지 못한 상태가 된다 인간(人間) 이유는 말 그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어야 인간임에도 사람을 버리고 중독에 머무르며 점점 삶이 더 힘들게 된다 아주 작은 것들로도 삶은 파괴된다. 맑은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서 삶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2021. 7. 21. 중독이 가족에게 끼치는 영향 알콜 중독, 담배 중독. 흔히 가족 구성원 중 누군가 중독에 걸려 있다면, 다른 구성원들이 그 중독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왜 그럴까? 술 냄새가 싫어서? 담배 냄새가 싫어서? 어딘가에 중독되면 가족보다 그것이 더 우선순위가 되기 마련이다. 가족에게 지속적 정서적 공백감을 주고, 중독된 물건보다 중요하지 않은 존재라는 인식을 전달한다. 특히 약물(술, 담배 포함)에 중독된 경우 감정을 약물로 느끼기 때문에, 자연스런 정서 부분이 점점 마비가 된다. 가족보다 소중한 것이 생긴 것은 뭔가 잘못된 것이다. 소소한 평화, 소소한 행복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 담배피던 날들이 그리울까? 술을 마시던 날들이 그리울까? 가족의 사랑이 그리울 것이다. 2020.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