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화2 흥분한 상태로 말할 때 머릿속은 온통 내가 옳다는 생각뿐 흥분한 상태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옳다는 생각으로 꽉찬 머리는 바보가 되어 버린다. 타인의 관점에서 나의 생각이 어떻게 해석될지 살펴야 한다. 모두의 경험이 다르고 모두의 감정이 다르며, 당연히 용기도 다르다. 내가 옳은 것은 내 안에서 끝난다. 진정 좋은 것은 타인의 마음과 의지를 내가 밀어 올려주는 것이다. 관철 시키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마음과 의지를 수면위로 올리는 것 그것이 그나마 상대의 무엇을 이끌어 내기 위한 대화다 2021. 7. 23. 내 말은 남의 것이다 내 말은 남의 것이다 말은 듣는 이를 위한 것임으로 듣는 사람이 주인이다. 듣는 이의 생각과 감정이 설계되지 않은 채 말한다면 반응하는 동물이 아닌, 언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아쉬움이 있다. 내 말은 남의 것임을 알아야 한다. 2021.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