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간2 시간을 어떻게 쓰게 될까? 탱고, 물벼룩, 코딩, 그림, 독서 크게 이 5가지가 내가 지금 집중? 하고 있는 분야다. 탱고와 그림, 물벼룩은 sns 등을 통해 컨텐츠를 제대로 만들어야 하고, 코딩과 독서는 인풋 아웃풋을 충실히 따라 만들고 배포하고 성장해야한다. 정말 큰 거래, 약 4000만원의 비용 단기 비용 지출과 1400만원의 연간지출을 약속한 계약을 하고 왔다. 단기 4000만원 중 2000은 보증금이지만, 사업이 잘되면 영영 받지 못하는 게 좋은? 돈이 되고 2000만원은 인테리어로 정말 사장되는? 돈이다. 손님을 불러들이는 비용 및 시설비가 되겠다. 연간 1000만원 모으는 것은 정말 어렵다. 쓰는것은 일도 아니지. 그럼에도 이런 계약을 한 이유는 돈을 더 모으려 기다리면 1-2년이 아니라 2-4년이 가버릴 것 같았다... 2021. 6. 26. 돈을 생각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많다는 가정을 자주 해본다 몇 몇 투자들을 했고 어쩜 운이좋아 대단한 성공을 했다면 정말 가능했었을 상상. 전에 하고자 했던 것들이 많이 있다. 지금도 그것들을 하고자 한다. 하지만 점점 내게 주어진 시간이 한정적이란 생각이 더 많이 든다. 점점 나를 위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좀 더 명확하게라면 나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삶이다. 왜냐면 당연히 시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가급적 빨리 돈을 버는 삶에서 시간만 가치의 기준이 되는 삶으로 이동해야한다. 그러다 보니 요즘 유전자에 대한 생각도 가끔한다. 수명이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며 난 유전가가 거처가는 환경이란 생각. 아빠의 60대는 2년 안남았고, 나의 30대는 1년 안남았다. 시간을 정말 아껴쓰고 아껴써도 죽음은 피할 수 없다. 유전자가 거쳐가는 환경이란 무력감... 2021.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