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회고 2월 | 잘놀았다, 모드 전환중, 물고기의 달

 

2월의 가장 많은 시간을 잡아먹은 놈은 물고기와 어항

물을 제때 관리해주지 않으면 물고기가 죽어버리니 계속 마음도 가고 재미도 있어 시간을 많이 쏟아부었다. 

그런데 이것에 시간을 쏟아서 나의 미래는.. 어찌 되는가? 

적자의 달(투자수익은 제외)

1월까지 일하고 2월부터는 직접적 수익과 관련된 일을 하지 않아 수입이 적다(물벼룩으로 약 10여만원의 수익)

1년정도의 생활을 할 수 있는 생활비가 있다. 올해를 어떻게 보내느냐 너무 중요하다.

허투루 보냈다가는 다시 남을 위한 하루 8시간 일을 하게 된다. 

완독을 많이 못함

완독 리스트

1. 디자인에 집중하라
2. 언스크립트
3. 소소하지만 확실한 공부법
4. 클루지
5. 유혹하는 글쓰기

읽는중 리스트

1. 마이크로 카피
2. 해커와 화가
3.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4. 메시

탱고

아웃풋은 적당히 했다. 아웃풋에 그림이 있어 내용이 충실해졌다. 

그림

그림 연습을 따로 하지 않았다. 전달보다는 나아졌지만 그림에 대한 시간 부족

유투브 아웃풋

물고기 위주의 아웃풋. 독서아웃풋은 하나도 없었다. 

코딩

코딩에 적극적이지 않음. 첼린지는 의미있었다. 

집중해야 할 것

이래저래 생각해봐도 코딩에 최우선을 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