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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적으로 개체가 ‘바라는’ 것은 가능한 한 많은 이성과 교미하고 자식 양육은 상대에게 떠맡겨 유전자를 많이 퍼뜨리는 것이다.
- 암컷은 임신기간, 수유 등으로 양육에 더 많은 투자를 하기 때문에 이런 습성은 수컷에게 많이 나타난다.
✔️ 구애를 오래 받고 자식을 낳는 조신한 암컷과 구애를 오래하는 성실한 수컷이 유전자를 퍼트릴 가능성이 더 높다
- 쉽게 수컷을 받아들인다면 바람둥이 수컷이 많아 질 것이고, 암컷은 혼자 양육을 담당해야한다
✔️ 젓의 양은 한정적이고 1리터의 젖이 새로 태어날 덩치가 작은 새끼에게 더 많은 배부름을 주기 때문에 적절한 시점에 젖을 떼게 된다.
✔️ 키울 수 있는 양육의 양보다 조금 더 새끼를 낳는다
- 막내까지 먹이를 줄 여건이 안되면 막내는 빨리 죽게 내버려두고 운이 좋아 영양 환경이 풍부하다면 유전자를 더 퍼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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