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고자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그러다 고민되는 지점들이 생길 때가 있다.
1. 성과가 없다
2. 리스크가 있다
머리가 꽃밭인 상태로 이것 저것 일을 벌리는 것도 좋지만,
분명한 성과들을 차분히 이어나가는 것이 좋겠다.
나에게 나를 증명하며 차근 차근 넥스트 레벨로 가는 것이다.
어제 밀롱가를 위한 장소를 보다가 적당해보이는 장소를 찾았다.
보증금 2000에 월세 100만원 이래저래 월 200정도 소모가 될 것이고 초기 비용이 500 - 1000만원 정도가 들것이다.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다. '닥치면 내가 해내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다.
그러다. 매달이 생활하면서 월 잉여금이 300만원이 되었을 때 하는 게 어떨까 생각했다.
고정지출 200-300만원을 약속하고 시작하기 보다
잉여수익 200-300만원 일때 시작해보는 것이다.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는 현금흐름을 이어가고 확장해 나가며 하고자 하는 것을 해야한다.
월 잉여금이 300만원 정도가 되려면 월 수익이 500-600이어야 한다.
뭐든지 방법은 찾으면 있다고 생각한다. 내 스스로에게 월수익 500-600을 증명하고, 최대 200-300 지출이 예상되는
어떤 일을 벌이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생각이 달라질 수 있지만.. 가끔 예상하지 못한 지출이 발생하기에
생활이 되는 자금을 확보하고 뛰어들어야 한다.
계속해서 나를 나에게 증명해내자.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이고 무엇을 해냈는지 나에게 증명하자.
내 목표는 월 수익 1-2억이다.
무리해서 얻고 싶은 금액이 아니라, 내 삶이 최적화 되면 저정도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 생각한다.
사는데 필요한 금액은 월 1000만원 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하지만 최적화 된 내 삶은 월 1-2억 정도의 수익을 만들것이다.
그 이상도 가능 할 것이다. 생활 이상의 수익은 재투자 될 것이며, 안정을 위한 자금이 될 것이다.
올해 나를 내게 증명하고 올해 말, 혹은 내년 초에 저 오프라인 사업을 진행할 것 같다.
탱고바 + 카페를 열 것이다.
대학교 앞에 열 것이고, 20대 대학생들을 주 고객으로 삼아 태로운 탱고문화를 만들것이다.
왜냐면 난 춤이 좋으니까. 평생 죽기 전까지 하고 싶은 것이니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잘해서 돈을 벌고 사업을 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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