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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장한1%

또 낮잠을.. 오마이갓 그리고 첫 로스컷

by ahntae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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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5가지

  1. 스튜디오 빠데 작업 준비가 거의 다되어 간다. 보수적으로 잡아도 금요일까지만 하면 주말에는 빠데를 칠할 수 있고, 다음주는 페인트를 칠 할 수 있을 것. 그리고 다음주는 전기공사를 본격적으로 준비 할 수 있을 것이다. 
  2. 아짱이 하원 보기
  3. 내 마음도 정신도 좀 혼란하고 그렇지만, 전과 다른 시각을 조금씩이라도 경험한다는 것 
  4. 클로렐라 매출과 선배님의 성공스토리
  5. 달리기만 좀 하는데, 몸이 좋아짐. 근육남 정체성을 내 속에 넣자

하루 전반

오늘은 일어나서 달리기를 했다. 비가 다행이 좀 멈췄다. 달리고 책 읽고 코딩하고 잠깐~ 쉴라고 했는데, 왜냐면 정말 잠깐 쉴 거라 믿었기 때문. 하지만 1시간 넘게 자버렸다. 1시간이 넘으면 뇌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고 경험적으로도 그렇다. 낮잠은 30분을 넘어서는 안된다. 

그림그리는 시간대에 인테리어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림이 자꾸 빵구가 난다. 

그리고 간혹 탱고하는 상상을 하는데 어서 빨리 탱고를 하고 싶다. 어찌 보면 내 삶의 밸런스를 잡아주었던 취미 활동이었는데 코로나가 가져갔다. 이제 스튜디오도 마련했고, 슬슬 10월부터는 조금씩 하자. 

탱고

오늘은 패스

그림

이것도네?

코딩

코딩은.. 지금보다 좀 더 알차게 해보자

디자인 | 경영

이것은..

금융 | 영어

테스트 삼아 바이낸스에 50만원 넣고 좀 안일하게 하다가 어제 급락으로 로스컷 당했다. 500달러가 아침에 보니 0원이 되어 있었다. 무심코 20배 레버리지를 사용했고, 20배라는 것은 투자금을 100% 투입시 5% 하락만 해도 로스컷이 나간다는 것이다. 

너무 안일했다. 최근에 안전하게 어떻게든 안전하게 라고 생각했는데, 로스컷이라니. 50만원 수강료라 하긴 너무 비싸다. 그래서 일단 0원임에도 레버리지를 1배로 교정했다. 다시 해보긴 하겠지만, 지금 장은 어디로 갈 지 모르겠고, 로스컷은 정말 아찔하다. 

선물을 처음해보니 아찔하다.

런닝

총평

로스컷. 정말 좋지 않은 것. 자산만 산다면 로스컷 날 일은 없다. 영원히 가치가 안오를 수 있어도 0원이 될 일은 드문데, 선물을 하게 될 경우 증거금으로 거래를 하기 때문에 큰 레버리지를 쓸 수 있고 잔고가 손실을 감당할 수 없을 경우 로스컷이 나간다. 

요즘 투자에 감이 좀 생겼나 해서 50만원 넣고 선물을 해보았는데, 내 어리석음에 놀랐다. 

절대 자산의 10%이상 투입하지 않고, 어떤 경우는 1%만 하는 전문가들이 있다고 하는데, 나 역시 일단은 1%로 오랫동안 테스트를 거쳐야 했다. 최소한 6개월은 1% 거래를 하며 지켜봐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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