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메타인지1 달려나가는 생각을 바라보다 | 명상의 필요성 내 생각의 주인은 내가 아니다. 달려나가는 생각하는 나를 내가 바라본다. 요즘은 메타 인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절대적 현실이라는 현실감각을 갖기 위해서다. 그간 난 생각에 매료되어 그 생각을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달려왔다. 여러 아이디어들을 말해왔는데, 생각보다 실현한 것은 없다. 그리고 그 이유는 어쩜 현실을 무시하는 모습일지도 모른다. 현실이란 인간의 모습과 세상을 무시했다는 것인데, 일단 자기 객관화가 안된 상태에서 하는 행동은 혼자만의 망상이나 기만적인 일들을 벌일 수 있다. 자기 자신을 객관화 하는 것도 어렵고, 그것을 참아내며 지켜보는 것도 어렵다. 그래도 '내 생각의 주인이 내가 아니다'라는 아이디어에서 나오는 현재 생각을 날려버릴 수 있는 자세와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의도.. 2021.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