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명1 돈을 생각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많다는 가정을 자주 해본다 몇 몇 투자들을 했고 어쩜 운이좋아 대단한 성공을 했다면 정말 가능했었을 상상. 전에 하고자 했던 것들이 많이 있다. 지금도 그것들을 하고자 한다. 하지만 점점 내게 주어진 시간이 한정적이란 생각이 더 많이 든다. 점점 나를 위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좀 더 명확하게라면 나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삶이다. 왜냐면 당연히 시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가급적 빨리 돈을 버는 삶에서 시간만 가치의 기준이 되는 삶으로 이동해야한다. 그러다 보니 요즘 유전자에 대한 생각도 가끔한다. 수명이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며 난 유전가가 거처가는 환경이란 생각. 아빠의 60대는 2년 안남았고, 나의 30대는 1년 안남았다. 시간을 정말 아껴쓰고 아껴써도 죽음은 피할 수 없다. 유전자가 거쳐가는 환경이란 무력감... 2021.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