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슬럼프?

감사한 5가지

1. 오늘은 런닝이 괜찮았다
2. 아빠의 신발 사러 함께 서울가기
3. 아짱이와 밥먹기
4. 최악을 극복하는 기술 책이 생각보다 좋다
5. 기운이 떨어진 것인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덜 흥분하는 상태다
6. 캘리의 2년간의 우울증 뒤에 일단 걸어서 근육이 차올랐고 생각의 힘도 차올랐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하루 전반

4시10분에 일어나 20분 런닝 후 샤워하고 독서시작 루틴. 20분 런닝루틴이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효과도 좋고 잠도 잘깬다. 

다만 4시부터 생활을 하니 9시 전에 자야하는 문제가 있다

탱고

탱고를 도통 못하고 자고 있다

그림

그림도 영어를 패스하니 조금도 안그림

코딩

코딩..안함

디자인 | 경영

안하고

금융 | 영어

안하고

총평

지나치게 나를 몰아세우고 여유가 없이 사는가 했지만, 또 한발 물러서니 하루가 너무 설렁설렁 지나가고 이뤄낸 것 없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인생의 목적, 순리대로 사는 삶. 나는 누구인가. 

수면과 건강을 챙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