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것은 일요일까지

감사한 5가지

1. 오늘도 아짱과의 놀이
2. 아빠가 그럭저럭 탱고를 열심히 다니는 것
3. 좀 더 포용력 있는 내 모습? 기력이 없다고 해야 할까? 의지가 없다고 해야 할까? 그런 비슷한 기분이지만 덜 흥분하는 것은 분명 좋은 일
4. 빡독 리바의 월간 회고를 보는 것
5. 오랜만에 영화를 봐본 것 

하루 전반

오늘은 주말이라고 좀 일찍 잠깐 자보자 했는데 무려 6시간을 잤다. 8시간 수면이 필요한데, 문제는 내가 4시에 일어난 다는 것. 지금도 12시를 다해 가고 있다. 수면부족은 일찍 자는것으로 해결해야하는데, 정말 쉽지 않다.

탱고

요 몇일째 아웃풋을 빼먹는다

그림

이것도

코딩

이것도

디자인 | 경영

이것도

금융 | 영어

이것도

총평

루틴이 자리잡히지 않으면 정말 큰일이다. 그림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지 않고 그간 하려던 프로젝트도 지금 스톱중.

그래 이정도 잠깐 쉬었으면 이제 새로운 패턴으로 새 삶을 진행해볼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