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하는 것이 삶

감사한 5가지

1. 신화의 종말 책 완독, 어려웠지만 의미있는 내용. 미국에 대해 알게 되다. 
2. 집안 구조 바꿨는데 훨씬 낫다
3. 오늘도 영화 하나 봄, 패신저스 주 1회 영화는 옳다. 시리즈 물은 하나의 컨셉에 대한 많은 가능성을 다 보아서 시간이 좀 아깝다.
4. 1500원 커피와 쌈밥 먹기
5. 광교에 구지 커피 사지 않고 의자에 앉아 책 읽기

하루 전반

오늘도 일어나서 런닝, 독서, 코딩을 하다 살짝 낮잠을 자버렸다. 적당히 30분은 도움 되지만 1시간은 그 뒤로 머리가 맑지도 않고 밤에 잠도 안온다

탱고

이거 못했네

그림

이것도

코딩

이건.. 아쉽게 했다

디자인 | 경영

얘는 ?

금융 | 영어

이것도

런닝

총평

생각보다 꼭 해야할 것들을 하지 않는 날들이 많다. 전환비용이 크고 매일 너무 쪼게서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2일에 반반씩 몰아서 하는 것도 좋을까? 

요즘 빡독은 매일 참여하는 사람이 항상 10명이 넘는다. 주말에도 그렇다. 4:45분에 10명이 참여한다는 건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