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두의탱고37 탱고 | 무릎의 수직 위치 매일 1% 좋아지기 기록! ✔️ 탱고 - 발에서 올라오는 무릎의 각, 위치가 중심의 중요한 요소임을 깨닫고 연습 ✔️ 그림 - 프로크리에이티드 잘라내기 기능, 텍스트 삽입 기능 배움 ✔️ 코딩 - prisma migrate ✔️ 디자인 | 경영 - 스마트스토어 통신판매업신고 배움 ✔️ 금융 | 영어 - balance 잔고 2021. 6. 2. 뭔가를 결심하고 실행은 우연에 맡긴다 정체성이 운동하는 사람이면 운동하길 결심하지 않는다 2021. 6. 1. 잘 잤나요? 다른 이의 기분을 모를 권리가 있습니다 2021. 5. 27. 불혹이 되었다.(39세) 내 안은 여전히 7살 그때의 난데 불혹이 찾아왔다. 아직 40은 아니지만, 40은 불혹이라 한다. 난 요즘 불혹을 느낀다. 크게는 이성에 대해서다. 요즘은 섹시한 여자의 사진을 봐도 예전처럼 정신못차리지는 않는다. 이런 내가 어색하다. 이것이 불혹인가? 다시 이성을 모르던 초등학교때의 나로 돌아간 것 같지만, 그때보다도 이성에 둔감해진 것 같다. 불혹이라. 정말 불혹을 체감하니 어색하다. 인스타의 벗은 여자들이 더 이상 재미가 없다. (물론 전혀 무감각한 정도는 아니다) 불혹이 오니 인생이 짧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짧지는 않았는데, 인생무상이랄까. 이제 한 10년을 지내고 나면 은퇴를 해야한다. 벌써. 근데 난 아직 그대로다. 내안의 나는 그대로다. 욕구가 바뀌었지만, 내안의 나는 그대로다. 7살 유치원을 다니던, 8살.. 2021. 2. 18.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책 '하루 한번 호오포노포노' 웅진북센 하루 한번 호오포노포노 COUPANG www.coupang.com 최근 1년간 성장과 책임, 성과에 대한 압박 속에 살았다. 그 과정에서 이러저러한 경험들을 얻었지만, 끝이 없고 나를 잃어가는 기분이었다. 다시 '하루 한번 호오포노포노' 책을 읽었다. 금세 삶을 되찾았다. 호오포노포노는 나로 돌아가는 것이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기억'의 재생때문이며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이 기억을 지워 제로 상태에서 영감에 따라 사는 삶을 추구한다. 깨끗해진 나로 살아가는 것이다.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을 하게 된다. 많은 경우 선택은 과거의 경험과 기억을 기반해서 한다. 그것이 지혜로운 선택이 될 수도 있지만, 계속 해서 기억이 눈앞의 지금을 가린다. 기억을 기반으로 완벽한 상태를 계속 해서 .. 2021. 2. 8. 커플과 함께 팔로워 프론트 오초 연습 방법 탱고의 기본 자세에서 양팔로 팔로워를 안는다. 팔로워는 땅게라의 팔을 지지해주고, 커넥션을 유지 해야하니 동그란 커넥션 형태는 유지한다. 리더 입장에서 오른 판은 탱고 기본자세 그대로이고, 왼쪽 팔도 오른 팔과 같은 형태를 취한다. 그 상태에서 땅게라 프론트 오쵸를 시키면서 연습한다. 연습의 목적 1. 팔로워가 프론트 오초를 하며 이동할때 리더의 상체도 땅게라를 바라보며 같이 회전하기 위해 2. 리더의 몸통은 가만히 있고 팔꿈치만 밖으로 나갔다 안으로 좁혀졌다 하는 움직임을 막기 위해 (팔로워가 오쵸를 하며 움직여도 팔의 각도가 변하면 안된다) 2020. 12. 15. 아브라소 abrazo 탱고는 하나가 되어 추는 춤이고, 아브라소가 가장 중요하다. 서로 가장 편한 자세를 찾아야 한다. 편하게 안되 서로 많은 공간을 만드는 것이 춤추기에 유리하다. 아브라소를 기능적으로만 본다면 커넥션을 강하게 하기 위해 아브라소를 한다. 대화 없이 상대의 몸의 움직임에 의해 반자동으로 춤이 이뤄지기에 강력한 의사소통을 위한 커넥션이 필요하다. 그래서 서로를 앉아서 강한 커넥션을 만든다. 아브라소 방법 1. 서로 편하면서 2. 춤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한 서로 많은 접촉으로 많은 커넥션을 확보해야한다. 아브라소 주의사항 1. 한쪽 어깨가 상대쪽으로 파고들지 않도록 주의 한다. 어깨가 파고 들면 척추까지 틀어지고, 골반 까지 틀어져 제대로 된 동작을 하기 어렵다. 2020. 12. 12. 몸의 무게가 명치 아래에 쏠려 있다는 느낌으로 움직여라 내 몸의 무게를 명치 아래에 쏟아 내려놨다는 생각을 갖고 움직여야 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움직이면, 정말 그런 것 처럼 느껴진다. 무게가 명치 아래로 내려간다 생각되면, 자연스레 안정된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다. 마음이 앞서기에 마음의 위치인 가슴 부위에 온 무게와 신경이 집중되면 비틀거리는 안정감 없는 움직임을 만들 수 있다. 2020. 12. 12. 걷기연습 - 골반 위에 양손을 펴서 붙이고 걸어보기 바른 걷기의 관건 중 하나는 골반이 정면을 바라보고 있느냐 입니다. 골반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내가 간다고 보면 되요. 그렇기에 발을 뻗을 때, 발을 모을 때 내 골반이 밖을 향해 있지않은지, 한쪽으로 너무 쳐지거나 올라와 있지 않은 지 계속 검사하며 걷기 연습을 한다면 안정적인 걸을을 걷는데 도움이 됩니다. 2020. 12. 11. <운동화 신은 뇌> 탱고가 뇌와 신체의 모든 근육이 최고로 높은 수준까지 활성화 p.82 탱고를 배울 때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의 행동에 보조를 맞추어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집중력과 판단력, 정확도가 높아지면서 상황의 복잡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여기에 재미와 사교성까지 보태게 되면 뇌와 신체의 모든 근육이 최고로 높은 수준까지 활성화된다. p.82 탱고를 해야겠어요~ 안해야 겠어요? 영재교육의 시작, 탱고. 운동화 신은 뇌 : 뇌를 젊어지게 하는 놀라운 운동의 비밀! COUPANG www.coupang.com 2020. 12. 10. [걷기] 골반 열림 잡는 연습 방법 걸을 때 골반이 앞, 뒤로 열리면서 몸이 비틀어져 양쪽으로 비틀거리거나 무게 중심이 직선이 아니라 밖으로 나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경우를 잡아주는 연습방법은 자기 골반 넓이 + 손바닥 2개를 넘는 봉이 있으면 좋다 . 이 봉을 골반에 대고, 어떠한 경우에도 골반이 이 봉에 붙어있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봉이 계속 수평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봉이 비틀거린다면 걷기 방향이 정면이 아니라 양 쪽으로 왔다갔다 하는 것. 2020. 12. 10. [걷기] 걷기 할 때 골반이 열리는 각도 주의 탱고 걷기가 어려운 이유는 달리듯 걷지 않기 때문이다. 천천히 걷기 위해서는 매 순간 정확한 무게 이동이 필요하다. 이 때, 주의 할 것이 골반의 열림 각도다. 골반 열림. 골반이 열린 각도록 걷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걷기를 위해 다리를 뻗을 때 골반이 정면을 향하지 않고 밖으로 열리기 쉽다. 그렇게 걷게 되면 열린 방향으로 넘어지기 쉬운 것. 연습 순서 1 오른 다리를 뒤로 뻗을 때 오른쪽 골반이 약간 우측과 뒤쪽으로 열릴 것이다. 골반을 당겨서 골반이 정면을 바라보게 가져오자. 연습 순서 2 걷기를 진행해서 오른쪽 다리로 무게가 옮겨 온 상황이라면 왼쪽 골반이 이제 앞으로 조금 나와 있게 될 것이다. 이 골반도 뒤로 당겨서 골반의 방향이 정면으로 가게 한다. 연습 순서 3 왼쪽 다리를 그대로 뒤로 .. 2020. 12. 10. 디살리 Carlos Di Sarli 디살리는 땅고 대회에서 반드시 나오는 악단 중 하나로 대체적으로 느리고 무겁고 웅장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1. 대회 보통 대회에서 한 번의 시합에 3곡을 추게 된다. 그 중 첫번째 곡에 주로 나온다. 느린 음악으로 몸을 풀고 관객과, 심사위원도 천천히 그들의 기본기를 탐색할 시간을 준다. Commit il Faut ( 전혀 나무랄 데가 없는 ) 에 춤을 춘 영상(@콜레기움-압구정) 2020. 12. 9. 걸을 때 엉덩이 바로 위쪽 척추 부분을 의식해라 탱고는 천천히 무게중심을 한발 한발 옮기며 걷습니다. 그러다 보면 몸의 무게중심이 양쪽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안정적으로 걷지 못하고 뒤뚱뒤뚱 걸을 수 있는데요. 그럴때 엉덩이 바로 위쪽 척추가 올곧게 이동 되고 있는지 양쪽으로 뒤뚱대는지 살펴본다면 걷기 연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http://modootango.com http://modootango.com modootango.com 2020. 12. 8. 똑바로 걷기 연습 탱고는 걷기 자체가 어렵습니다. 걷는 게 어렵다는 말을 처음에는 이해를 못합니다. 탱고 춤추는 것을 봐도 어디가 어려울 지 모르겠거든요. 그런데 막상 걸어보면 한 걸음도 못떼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나중에 얘기하고 일단 우리는 생각보다 삐뚤빼뚤하게 걷습니다. 한쪽 다리에 더 무게중심이 가 있는 식으로요. 50:50으로 균형있게 걷는 것 같지만, 그냥 걸어가면서 길가는 사람들을 봐도 미세하게 한쪽에 더 균형이 가있습니다. 그냥 거리를 이동하려는 목적이라면 이것도 나쁘지 않지만,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그 기울기는 커질 것이고, 노년에 다다를 때는 많이 한쪽으로 기울어져있을 것입니다. 탱고는 그 무엇보다 균형감이 중요하고 그래서 양쪽 몸의 밸런스가 정확히 50:50 되어야 안정감있게 춤을 출 수 있습니다. 이.. 2020. 12. 5. 똑바로 걷기 연습 방법 1. 거울이 있으면 좋습니다. 2. 나무모양의 장판처럼 세로줄이 있는 바닥 줄을 양발 사이에 두고 그 줄에 따라 쭉 걸어보는 것입니다. 뒷끔치부터 발까락까지 정확하게 일직선으로 걷는 것이죠. * 일직선 -> 1자로 뒤발이 앞발 앞으로 오는 것이 아니고 11자로 걷는 것을 말합니다. 생각보다 우리가 걷기를 정확하게 하고 있지 않습니다. 탱고는 두 사람이 안으면서 걷지만, 상대에게 나의 균형을 다 맡기게 되면 상대가 너무 곤혹스럽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 균형잡힌 자세를 유지해야하는데요. 균형을 잡지 못하는 이유가 생각보다 이 발을 똑바른 위치에 놓지 못하기 때문인 이유가 많습니다. 뇌와 신체 건강에 최고인 탱고. 탱고연습을 하면서 몸의 균형을 맞춰봐요~ 2020. 12.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