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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2

분노는 생명을 빼앗기 위한 것 분노라는 상태가 왜 필요할까? 육식동물도 자식을 키우고 우정을 나눈다. 그런 따듯한 마음으로 먹이감 동물을 어떻게 잡아 먹을 수 있을까? 다른 동물을 잡아먹을 때, 분노가 작동하는 것 같다. 분노하게 되면 뇌의 사고가 멈추고 자비같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생각과 감정이 마비된 상태에서 생명을 빼앗아 취한다. 육식, 잡식동물은 초식동물에 비해 분노를 더 잘 느끼는 것 같다. 영양분을 얻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생명을 죽여야 하는 경우가 있고, 자비를 느끼지 못하는 분노를 잘 이용하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다. (회를 먹기위해 생선을 죽였다고 슬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 상대를 잡아 먹을 생각인지 확인하고 그렇지 않다면 분노는 잘못사용한 것으로 여기자 2020. 12. 28.
그때 어떤 기분이 들었어? 말다툼을 할 때 분노가 일어난다. 이유는 내가 인정받지 못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저항하고 해명하는 것이다. 서로 상대에게 인정받지 못하다 느끼며 당혹감과 분노를 상대에게 표출한다. 그 상황에서 상대의 기분을 물어본 적이 있는가? 상대와 벽을 세우고, 내 당혹감 분노를 표출하며 상대에게 분노 포화를 날리기 이전에 그때 상대의 기분은 어땠는지 물어보는 것이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상대에게 인정받는 것이다. 2020.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