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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2

마더 / 안드로이드 | 영화 리뷰 ★★★☆☆ 별점: ★★★☆☆ 한국인에게 친숙하 클로이 모레츠 주연 영화. 최근 '나의 마더'라는 안드로이드와 관련된 영화를 재밌게 봐서 봐봤다. 좀비물 비슷한 느낌이 있고 재밌고 킬링 타임 정도는 된다. 남친의 아이를 임신하고 애를 낳을지 말지 갈등하던 와중이다. 현재 테슬라가 만들고 있는 안드로이드가 보편화 된 세상. 안드로이드 AI가 모든 사람을 죽인다는 결정을 하고 안드로이드는 사람을 죽이기 시작한다. 인상적인 부분 아이를 지키려는 엄마, 아빠의 모성애 부성애. 그리고 어찌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계속 손택하는 과정이 인상적이다. 마지막은 여럿이 죽고 아기는 떠나 보내고 클로이 모레츠 혼자 길을 걷다 군인들과 함께 계속해서 삶을 이어가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소감 안드로이드가 이제 생활에 들어오는 것은 시간문.. 2022. 1. 29.
커런트 워 | 영화리뷰 별점: ★★★★☆ 위인전에 관심이 높아진 나는 에디슨 cs 테슬라 라는 부제에 끌려 보았다. 실제 내용은 에디슨 vs 웨스팅 하우스 의 대결이다. 테슬라는 에디슨 밑에서 일했지만 웨스팅 하우스 밑에서 다시 일한다. 인상적인 부분 발명만큼 중요한 것은 비지니스 감각이다. 에디슨은 다들 전기의 창시자로 알고 있지만 초기 전기 전쟁에서 웨스팅하우스에게 진다. 에디슨이 직류전기에 고집을 부렸기 때문이다. 에디슨이 세운 회사는 지금도 존재하며 제너럴 일렉트릭, GE다. 테슬라는 최근 자동차로 유명해졌기 때문에 테슬라라고 붙여놓은 것 같다. 에디슨의 발명에 대한 집착과 웨스팅 하우스의 비즈니스 감각의 대결을 보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인상적이게도 천저적인 뇌를 가지고 있음에도 금융 감각이 현저하게 떨어졌던 테슬라는.. 2022.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