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평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서평

by ahntae 2024. 9. 11.
반응형

 

팀 페리스는 이 책보다 '타이탄의 도구들'이란 책으로 더 유명하다. 이 책을 읽으면 팀 페리스가 가성비 있고 똑똑하게 일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했구나 싶고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좋은 기획도 그런 생각에서 출발한 게 아닐까 생각한다.

누가나 원하는 말.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한다. 이 책을 보면 유명세에 비해 평점이 낮은데 그 이유는 4시간만 일하는 방법의 출발점으로 다수 재택근무를 기반으로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의 현실과는 맞지 않는 책이라며 중간에 책을 덮어 버렸다는 평들도 있었다.

하지만, 근무시간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방법을 찾으려 했던 팀 페리스의 과정을 같이 쫓아 가다보면 나만의 위한 그런 방법도 나오지 않을까?

많은 이들이 정말로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기를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정확히는 내가 원하는 일들만 하고 싶을 것이다.

일은 어찌보면 게임이며 실질적 위험이 있고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게임이 일만한 게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의 현실에 맞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런 현실로 자신이 옮겨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믿으며 이 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해냈는지 읽어가보자.

게으름이란 당신의 인생을

환경이나 주변 사람들이 결정하게 내버려두는

생활 방식을 감내하는 것,

혹은

창밖의 구경꾼처럼 인생을 스쳐 지나가면서

재산이나 모은다는 의미.

p.38

게으름을 심리적 두려움이라고 말한 사람도 있고, 이처럼 자신의 인생을 남에게 맡겨두고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인생이라 말하기도 한다.

게으름은 인생을 후회할만하게 행동하는 무엇이라 볼 수 있다.

좀 더 똑똑하게 살았어야 했고, 용기를 냈어야 했고, 사랑했어야 했고 더 다정했어야 했다. 누구나 그 절박함을 그 순간 알았다면 게으름을 조금은 덜 수 있었겠지만

인간은 어리석어서 삶이 다 끝나는 순간에 가서야, 그러지 말았음을 알겠된다.

 

어떤 것이 당신 주변 사람들을 망쳐 버릴일만 아니라면,

일단 시도한 후에 해명하라.

부모든 배우자든 상사든 간에,

사람들은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난 후에는 받아들일 수 있는 것도

일어나기 전에는 거절하려는 경향이 있다.

손해를 볼 가능성이 그다지 크지 않고 어떻게든 되돌릴 수 있다면, 사람들이 “안 돼.”라고 말할 기회를 주지 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이 시작하기 전에

그만두게 만드는 것은 쉽게 하지만,

일단 진척되는 일을 방해하는 데는 망설이는 법이다.

p.39

모두가 변화를 두려워 한다. 어찌되었건 지금은 '살아'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살아 있으니 일단 변화하지 말자는 것이다.

또 누구나 뭔가 영향을 끼치고 싶어한다. 그런데 뭔가가 되는 방법을 말하기 보다는 안되는 방법을 말하는 게 훨씬 쉽다.

누군가를 성공하도록 돕기보다는 아무것도 못하도록 하는게 더 쉽다.

자신의 유능함을 느끼는 쉬운 방법은 남들도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 뭔가를 하고 싶으면 그냥 해라.

믿는 가족, 친구도 대부분 반대할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해도 누군가가 도전을 한다면 상대적으로 내가 뭔가 멈춰있음을 느끼게 되고 내가 뭔가 잘못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누군가 새로운 시도를 한다면 두려움을 느낀다. 저 사람이 성공하면 나는 지금 뭔가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이라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조언을 얻고 싶으면 가고자 하는 길을 성공적으로 간 사람에게 조언을 얻자.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그냥 용서를 구해라.

내 몸은 무거운 걸 들고 던지는 건 잘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그것 뿐이다. 나는 오랫동안 이 사실을 무시해 왔다.

수영을 시도해 보았지만 물에 빠진 원숭이 꼴이 될 뿐이었고,

농구도 해 보았지만 석기 시대 동굴인처럼 보일 따름이었다.

그 후 격투기 선수가 되었고, 그야말로 펄펄 날았다.

강점을 활용해 성과를 몇 배로 올릴 것이냐,

아니면 아무리 노력해 봐야 그저 그런 수준의 약점을

고쳐 나갈 것이냐 사이의 선택이다.

p.40

누구나 어디에 특화되게 잘하도록 태어난 점이 있다. 나는 그게 노래이고 춤이다. 뭔가를 만드는 것도 그렇다.

자신의 영역을 찾아야 하는 이유는

마치 엄창나게 비싸게 준 사기 아이템을 장착하고 게임을 하냐 안하냐의 수준과 같다.

조금만 노력해도 남들보다 월등히 잘하는 영역이 있다. 이 영역을 찾고 그 영역의 길에서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저 남들에게 휩쓸려서 흘러흘러 간 곳에서 그저 그렇게 살 필요가 없다. 당신은 엄청난 무기를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그것을 알아내고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들어가야 한다.

위험을 ‘돌이킬 수 없는 부정적 결과가 일어날 가능성’이라고 정의한다면, 행동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위험이라 할 수 있다.

p.56

인생의 위험은 빈곤한 경험이다.

그리고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지 않는 것.

사랑하지 않는 것.

배우지 않은 것.

이것들이 위험이다.

이것들 모두 행동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불필요한 것들을 구별하는 지혜와 지식을 키우고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서 봉사하고 사랑하자.

아무리 합리화 해도 인생의 끝자락에 다다른 노인들은 하나 같이 말한다. 하지 않은 행동에 큰 후회를 하고 있으며, 자신의 재능을 살리지 않은 것, 그리고 너무 걱정한 것, 일만 너무 많이 한 것, 즐겁게 살지 않은 것이다.

모두 능동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낚시도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곳이 더 잘 되듯이 자신감이 부족한 세상의 다른 모든 사람들이 안타를 생각할 때 홈런을 노려야 치기 쉬운 법이다. 큰 목표를 위한 경쟁은 적기 마련이니까.

p.62

남들과 비슷한 목표에는 경쟁자가 많다. 경쟁이 많다는 것 자체가 낮은 목표에 해당하지 않는다. 그 목표의 크기보다 그 목표를 원하는 경쟁자의 숫자를 봐야 한다.

우리의 뇌는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엄청나서 어떤 목표든 이룰 수 있다.

관건은 경쟁자다. 경쟁이 심하면 그 목표를 이루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대게 아주 큼 목표에는 경쟁자가 아주 드물다.

그리고 그 큰 목표에 다달하는 방법도 많은 이들이 모르며 의외로 그 방법이 쉬울 수도 있다.

무엇을 하느냐가 어떻게 하느냐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여전히 효율성도 중요하다. 하지만 ‘적절한’ 일에 적용되지 않으면 소용없다.

p.81

오늘 하루 알차게 살았지만 내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발걸음을 한걸음도 떼지 않았다면 그저 하루를 낭비한 것일 수 있다. 당연히 밥은 먹어야 하고 잠도 자야 하지만,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 일을 하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그 중요한 일을 최대한 많이 하는게 중요하다.

지금 당장은 소득이 없다고 해도 중요한 일들은 이자가 붙기 마련이고, 결국은 급하게 처리한 일은 중요한 일에 비해 소득의 영역에서 조차 비할바가 못될 것이다.

지금 성과가 미비해 보여도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 중에 죄송한데요, 5분 후에 전화 올 데가 있습니다. 뭘 도와드릴까요?” “말씀을 잘라서 죄송합니다만, 5분 후에 전화 올 데가 있습니다. 이메일로 보내 주시겠어요?”

p.110

일론 머스크가 누군가 자신과 같이 되고 싶고 딱 하나의 조언만 할 수 있다면 어떤 좋언을 하겠냐고 물어보니 대답은 "No" 였다.

거절하라는 것이다. 누군가 당신의 에너지,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대부분의 것을 거절하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주의력, 시간, 에너지를 다른 사람의 부탁에 사용하는 것을 어느정도는 편안해하고 또 거절하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생각보다 그런 시간들이 당신에게 의미가 있거나 당신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당신이 그 시간을 자신의 주의력, 에너지에 쏟아서 더 성장해서 뭔가를 나눠줘라.

절대 당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타인의 요구에 내어주지 말자.

악감정은 사라지기 마련이다.

바보짓 하는 것을 다 받아 주지 마라.

안 그러면 당신도 바보가 된다.

주위 사람들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이 되도록 길들이는 것은 당신 몫이다.

다른 누구도 당신을 위해 이 일을 해주지 않을 것이다.

p.112

어쩔 수 없다. 결국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할 것은 나다. 당신이다.

대부분 회사를 다녀봤을 것이고 나도 그렇다. 월급 루팡 하는게 대부분 즐거운 일일 것이다. 왜냐면 뭔가 개인적으로 봤을 때 한 것에 비해 더 큰 소득을 올린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아니더라도 결국 상황을 끝까지 책임질 것은 회사 대표이다. 항상 정신을 맑게 하고 자금이 쪼들리더라도 돈이 넉넉하다고 계속 생각하며

옳은 선택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파키슨 법칙을 사용해 72시간 내에 끝내야 하는 업무만 맡겨라. 마는 마감시한이 48시간일 때와 24시간일 때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은 경험이 있다.

p.157

일단 3일 이상 남으면 그 일에 대해서 생각을 안하게 된다. 그리고 2일정도가 남으면 혹시 하면서 조금을 뜰춰보게 되고, 마감일이 다음날이 되어야 반드시 쳐다보게 된다.

3일 이상 필요한 업무는 어차피 2일 짜리 퀄리티로만 완성되게 되어 있다.

돈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면 당신은 무슨 일을 하겠는가?

p.164

정말 최고의 질문이다. 이것이 우리를 바보같은 결정에서 구해낼 수 있다. 돈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하지 않을 일은 지금도 하지 말고 그 일에서 벗어날 방법을 강구해서 그 일에서 벗어나라.

돈이 많더라도 할 일을 잘해서 돈을 벌자.

현금과 시간을 만들어 내는 가장 중요한 일부터 먼저 하자.

이 두가지 수단만 있으면 다른 모든 일이 가능하다.

이 두 가지가 없다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p.166

현금과 시간이 있다면 옳은 결정과 행동을 할 수 있다.

돈을 벌기위해 시간을 써야 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일을 할 시간이 없고, 돈이 없다면 그것도 쉽지는 않다.

돈과 시간을 만들어 내는 일에 집중하자.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일이라면 더 좋고, 원하는 일에 필요한 자원을 만드는 일이라면 단지 돈만이 아니라 시간도 만들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고객들은 이제 가격을 할인해 사는 데 익숙해졌기 때문에 이러한 흐름을 되돌릴 수 없게 된다. 결국 제품은 팔리지 않게 되고 당신은 새 상품을 궁리할 수밖에 없다. 수많은 회사들이 잇달아 신제품을 출시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p.169

구매하는 것들 중에는 할인이 기본이 된 것들이 있다. 할인이 없으면 안사는 것이다. 어찌보면 그냥 할인된 가격이 제 가격인 양 받아들여지고, 제 가격으로 사는 건 바보 같은 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가격의 프리미엄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온라인 FAQ만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라.

뭔가를 구매한 사람이 그 물건을 사용하는데 드는 궁금증을 꼭 물어보게 된다면 제품 1개 판매하는 데 추가로 10분의 시간적 비용과 중간 방해 요소가 생기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사업을 발전시키고 관리하는 데 시간을 쏟기 어렵다.

이 사업은 성공을 거두었다.

이것은 내가 학생이어서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과 소비 습관이 어떤지 이해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무엇을 사고 싶어 하는지 추측하지 말고 목표 시장의 일원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제품의 실사용자라면 자연스럽게 핵심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게 된다.

내가 그 시장의 핵심 사용자가 되어야, 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알 수 있다.

미니 은퇴는 비록 쉬는 것이기는 하지만, 당신을 무엇으로부터 도피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되돌아보게 해서 백지 상태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p.251

예전에 1달 휴가를 내고 유럽을 다녀온적이 있었다. 그 때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나의 백지상태였다.

2주 정도가 지나니 관광객이 나의 원래 정체성 같았고 그 이후의 시간이 되니

'내가 월래 무엇을 했더 사람이었나? '

하는 제로 상태가 되었다.

그렇게 외국에 오래 있다가 한국에 들어와보니 한국의 많은 것들이 낯설게 느껴졌다. 물론 금방 적응했지만.

그렇게 백지가 되는 것은 자신의 삶을 제대로 되돌아 볼 수 있는 개기가 된다.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끝까지 배움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p.279

독서를 열심히 한지 대략 4년 정도가 되어 가는 것 같다. 그 전에도 종종 읽기는 했지만 독서가 삶에서 중요한 행동 양식이 된지가 그정도 되었고 나의 의식에 많은 변화가 있다.

배움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배움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알게 되고 나를 알게 된다. 그리고 이 배움으로 인해 세상은 더 재밌는 곳으로 변하고, 내 주변 사람들 그리소 세상 사람들도 재미있는 요소로 변해간다.

돈도, 땅도, 건물도, 취미도 모든 것이 더 즐겁고 재미있는 요소로 변하가고 더 자유로워진다.

그렇게 사랑하고 사랑받으면서 배운다면 아마 죽는 순간까지 충분히 인간이라는 나의 존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삶을 즐기면서 남을 돕는 것, 또는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면서 더 큰 가치를 찾아 나가는 것은, 불가지론자이면서 도덕적인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양립 가능하다.

나는 삶을 즐기기 위해서 있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라고 믿는다

p.279

남을 돕는 것은 중요하다. 그 이유는 내가 존재해야 할 중요한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29살 후반에 백수가 되고 한동안 취업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때 든 생각은 내가 죽어도 딱히 별 일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냥 내가 책임질 사람도 없고 그러니까 뭐랄까, 내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가 별로 없었다. 그때의 그 상태는 내게도 인상적으로 남아있다.

그저 바닥에 누어서 내가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건가? 하고 생각하는 것. 죽겠다는 생각이 아니었고 그냥 내가 살아있어야 할 이유가 참 없구나 하고 단순히 그렇게 생각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내 존재 가치에 대한 중요성과 다른 사람이 나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 봉사에서 자부심이 느껴진다.

나는 세상에 존재하는게 감사한 존재라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두뇌를 향상시킬 수 있긴 하지만, 외국 여행이나 이주를 하면 훨씬 더 빨리 변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상황이 조성된다.

p.280

백지를 만들고 뇌가 부드러워져서 배움에 익숙한 상태로 만드는 데에는 외국 여행이 좋다.

외국은 언어부터 심지어 물 맛까지도 조금 다르다. 평소 먹던 우유도 맛이나 포장이 다르고 날씨, 습도, 음식도 다르다.

그곳에 있다보면 기존의 내가 사리져 간다.

백지를 만들기는 외국이 정말 좋고 그 백지가 되어 유들유들하게 된 뇌를 사용하기도 외국이 좋다.

외국에 나가면 꼭 외국어 공부를 하자. 더 잘될 것이다. 그리고 가능한한 현지의 무술이나 운동도 배우면 좋다.

큰 일을 하기 위해서는, 때때로 사소한 나쁜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둬야 한다는 사실이다. 바로 우리가 키워 나가야 될 기술이다. 스타트업의 재정적 목표는 간단해야 한다. 최소한의 노력과 최소한의 시간으로 수익을 내야 한다는 것. 더 많은 고객이나 더 많은 매출, 더 많은 사무실과 더 많은 고객이나 더 많은 직원이 아니라 더 많은 수익이다.

p.304

더 많은 매출, 더 많은 매장, 더 많은 직원이 아니라

바로 더 많은 수익이다. 정말 중요하다. 효과적으로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효율이 가져다주는 자유와 시간, 그리고 자본은 당신을 더 좋은 곳에 집중하도록 만들어 준다.

우리는 그럴듯 해 보이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그럴듯하게 살아야 한다.

진짜로 속을 채워야 한다.

핵심을 키워야 한다.

바쁘다는 것과 생산성이 높다는 것은 동의어가 아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전투를 멈추고 생산성이 높은 부분에 노력을 집중하고 있는지 숫자를 돌려서 확인해라. 고객/제품/지역의 어느 20퍼센트의 부분이 수익의 80퍼센트를 만들어 내고 있는가? 마감 시간을 넘겨 도착하는 완벽한 제품은 제시간에 도착하는 훌륭한 제품과 달리 회사를 죽인다.

p.309

대부분의 수익은 20퍼센트에서 나온다. 우리의 하루도 이 20퍼센트가 우리를 먹여 살린다. 이 20퍼센트를 찾아서 분석하고 그 20퍼센트를 100퍼센트로 만들고 그 100퍼센트에서 또 20퍼센트를 찾아서

다시 100퍼센트로 만드는 과정을 반복하면 우리가 원하는 삶을 아주 효과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문장 Capture

🔖 게으름이란 당신의 인생을 환경이나 주변 사람들이 결정하게 내버려두는 생활 방식을 감내하는 것, 혹은 창밖의 구경꾼처럼 인생을 스쳐 지나가면서 재산이나 모은다는 의미. p.38

🤔 인새을 내가 설계하고 받은 피드백으로 재설계 하고 경험하는 것. 게임같은 것이다. 순리대로 사는 것에도 의미가 있다. 그래도 인생에서 게임을 한다면 훤씬 큰 재미를 얻고 타인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 어떤 것이 당신 주변 사람들을 망쳐 버릴일만 아니라면, 일단 시도할 훈에 해명하라. 부모든 배우자든 상사든 간에, 사람들은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난 후에는 받아들일 수 있는 것도 일어나기 전에는 거절하려는 경향이 있다. 손해를 볼 가능성이 그다지 크지 않고 어떻게든 되돌릴 수 있다면, 사람들이 “안 돼.”라고 말할 기회를 주지 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이 시작하기 전에 그만두게 만드는 것은 쉽게 하지만, 일단 진척되는 일을 방해하는 데는 망설이는 법이다. p.39

🤔 대부분 하지 말라고 한다. 이유는 그냥 그것이 인간의 본능이라 그렇다. 일단 막고 보는 것. 지금 죽지 않았으니 변화를 조심스럽게 여기는 동물의 본능이다. 아직 굶지 않고 있는데 왜 새로운 것을 하려고 하는가? 최악의 상태가 와도 운을 바라며 머무르는 사람도 꽤나 많다. 사람의 본능이 그러하니 굳이 묻지 말고 그냥 하자. 어차피 그냥 해도 사람들을 나에게 깊게 관여할 에너지가 없다.

🔖 내 몸은 무거운 걸 들고 던지는 건 잘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그것 뿐이다. 나는 오랫동안 이 사실을 무시해 왔다. 수영을 시도해 보았지만 물에 빠진 원숭이 꼴이 될 뿐이었고, 농구도 해 보았지만 석기 시대 동굴인처럼 보일 따름이었다. 그 후 격투기 선수가 되었고, 그야말로 펄펄 날았다. 강점을 활용해 성과를 몇 배로 올릴 것이냐, 아니면 아무리 노력해 봐야 그저 그런 수준의 약점을 고쳐 나갈 것이냐 사이의 선택이다. p.40

🤔 인간도 다 같지 않다. 누구는 새에 가까운 사람이 있고, 누구는 물고기에 가까운 사람, 누구는 소에 가까운 사람이 있다. 육체적 기능 뿐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도 그렇다. 계속 배우며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 인생이고 즐거움이다.

🔖 위험을 ‘돌이킬 수 없는 부정적 결과가 일어날 가능성’이라고 정의한다면, 행동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위험이라 할 수 있다. p.56

🤔 아무것도 안하면 인생은 뻔하다. 늙고 부서지고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다. 뭐라도 한다면 거기서 배움이 있고, 실패속에도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계속해서 시도하고 배우자. 세상이 계속 변화하고 있어도 우리는 세상보다 더 빠르게 배울 수 있고 결국 세상이 쉽고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 있다. 그렇게 삶을 풍요롭게 경험하자.

🔖 낚시도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곳이 더 잘 되듯이 자신감이 부족한 세상의 다른 모든 사람들이 안타를 생각할 때 홈런을 노려야 치기 쉬운 법이다. 큰 목표를 위한 경쟁은 적기 마련이니까. p.62

🤔 어려운 목표를 세우자. 그 목표는 애초에 사람들이 가려고도 하지 않아서 경쟁이 드물다. 사람은 뭐든 해낼 수 있다. 그러니 경쟁이 없는 곳에서 하는게 더 수월한데, 큰 목표들이 경쟁이 적다. 그리고 목표가 크던, 작던 들이는 에너지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사람은 생각보다 뛰어나다.

🔖 내가 추천하는 최고의 첫 단계는 그 일을 해 본 누군가를 찾아서 어떻게 하면 똑같이 할 수 있는지 조언을 구하는 것이다. p.73

🤔 나도 탱고를 가르치는 입장에 있다보니 확실히 먼저 해본 사람은 더 빨리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 먼저 해본 사람을 찾아가서 물어봐라. 나도 그랬듯 도움을 구하는 사람에게 먼저 간 사람들은 가르침을 주는 것을 보람으로 느낀다. 기꺼이 찾아가서 물어봐라.

🔖 ‘효과’라는 것은 당신의 목표에 가까워지도록 일을 하는 것인 반면, ‘효율’이라는 것은 그 일이 중요하건 그렇지 않건 가능한 가장 경제적인 방식으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효과적인지 아닌지도 고려하지 않은 채 효율적으로 일하려고 한다. p.80

🤔 중요하지 않아도 효율적으로 일하면 된 것인가? 중요한 일부터 해나가야 한다. 중요한 것. 그래야 삶이 달라진다. 급한것 상대적으로 해내면 효율적인 것을 우리는 하려 하지만, 그 효율이 삶을 나아지게 하는 게 아니다. 그냥 어떤 기분만 좋게 만드는 것인데, 착각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이다.

🔖 무엇을 하느냐가 어떻게 하느냐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여전히 효율성도 중요하다. 하지만 ‘적절한’ 일에 적용되지 않으면 소용없다. p.81

🤔 중요한 일이 급한 일이다. 하루에 가장 중요한 일부터 해나가자. 그러면 나머지 하루 동안은 고생하거나 어딘가 비효율적인 것 같아도 삶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

🔖 이것이 내가 오늘 해내는 유일한 일이라면, 나의 하루에 대해 만족할 수 있을까? p.93

🤔 얼마나 많이 해냈느냐보다, 중요한 일을 해냈느냐가 만족에서 더 중요하다.

🔖 “말씀 중에 죄송한데요, 5분 후에 전화 올 데가 있습니다. 뭘 도와드릴까요?” “말씀을 잘라서 죄송합니다만, 5분 후에 전화 올 데가 있습니다. 이메일로 보내 주시겠어요?” p.110

🤔 이메일로 정리해서 소통할 때 정리된 내용만 전 달할 수 있다. 전화로는 생각보다 감정적인 소통 위주의 대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전화로 인해 내가 하고 있던 일들이 중단되는 상황이 생긴다.

🔖 악감정은 사라지기 마련이다. 바보짓 하는 것을 다 받아 주지 마라. 안 그러면 당신도 바보가 된다. 주위 사람들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이 되도록 길들이는 것은 당신 몫이다. 다른 누구도 당신을 위해 이 일을 해주지 않을 것이다. p.112

🤔 지나고 보면 나에게 독하게 굴었더라도 나를 위한 일이었다는 것을 알면 그 사람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그 순간의 좋은 감정보다, 그 순간 더 옳은 행동을 해야 한다. 그리고 누구나 누구의 밑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고, 돈을 받기로 한 상태에서 그냥 노닥 거리는게 얼마나 달콤한 일인지 알 것이다. 누구의 지시를 받는 상태에서는 자신을 변화시키며 상황을 효율적으로 만드는데 저항을 느낀다. 그렇게 되도록 우리가 해야 한다.

🔖 당신이 답을 챙겨야 하는 모든 이메일에서 어떤 식으로 “ㅇㅇㅇ하다면 ㅇㅇㅇ합시다.”를 제안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라. p.113

🤔 이메일은 다시 답장을 오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이런 면에서 결정하기로는 전화가 좋지만, 전화는 내 일의 흐름을 끊는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이메일로도 상황에 따른 대응을 미리 전달하면 한 번의 이메일로 일들이 처리 가능해진다.

🔖 파키슨 법칙을 사용해 72시간 내에 끝내야 하는 업무만 맡겨라. 마는 마감시한이 48시간일 때와 24시간일 때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은 경험이 있다. p.157

🤔 우리에게 일주일의 시간이 주어지면 어차피 2틀 남고 그것을 하게 될 것이다. 1달, 1년도 마찬가지다 어차피 2일이 남았을 때 슬슬 그것을 한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최대한 그냥 삶을 즐기고 싶어한다. 이 본능을 알고 왠만해서는 2일 정도의 기한만 주어야 한다. 2일 이상이 되면 그냥 나머지 날들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와 같다.

🔖 돈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면 당신은 무슨 일을 하겠는가? p.164

🤔 돈이 필요하다는 생각 때문에 우리는 다소 어리석은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가난해지면 아이큐가 10이 떨어진다고 한다. 종종 자신의 경제 상황과 상관없이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 돈과 무관하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대답이 나온 것을 지금부터라도 단 1원이라도 돈이 되도록 노력해나가면 결국 그것을 통해 충분한 수입을 얻을 수 있고, 돈 걱정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 것이다.

🔖 현금과 시간을 만들어 내는 가장 중요한 일부터 먼저 하자. 이 두가지 수단만 있으면 다른 모든 일이 가능하다. 이 두 가지가 없다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p.166

🤔 현금이 없다면 결국 현금을 만들기 위해 시간을 써야 한다. 현금을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일들이 원하는 일이라면 좋겠지만 아닌 경우가 더 많다. 원하는 일이 제 궤도에 이를 수 있도록 최대한 현금, 시간을 만들어 내는 일 부터 해내고, 그러면서 원하는 일들이 제 궤도에 오르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 고객들은 이제 가격을 할인해 사는 데 익숙해졌기 때문에 이러한 흐름을 되돌릴 수 없게 된다. 결국 제품은 팔리지 않게 되고 당신은 새 상품을 궁리할 수밖에 없다. 수많은 회사들이 잇달아 신제품을 출시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p.169

🤔 나도 요즘 편의점에서 특히 음료는 2+1, 1+1 위주로 사는게 익숙하다. 이것이 익숙해서 제값의 음료는 좀처럼 사지 않게 된다. 우리가 파는 서비스도 사람들이 할인이 기본으로 인식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이 사업은 성공을 거두었다. 이것은 내가 학생이어서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과 소비 습관이 어떤지 이해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무엇을 사고 싶어 하는지 추측하지 말고 목표 시장의 일원이 되어야 한다. p.

🤔 시장 조사를 하기보다 그냥 그 시장 소비자의 일부가 되면 무엇을 필요로 하는 지 알 수 있게 된다. 세상 모든 것에 디테일이 있다. 디테일을 알려면 그 것에 관한 오타쿠가 되어야 한다.

🔖 온라인 FAQ만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라. p.

🤔 생각하기에 간단한 제품 같아도 고객 상담이 많이 있다. 최대한 설명이 쉬운 제품의 서비스를 해야 하고, 그렇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 고객의 문의를 응대하는 데 시간을 빼앗겨서는 안된다.

🔖 남은 인생을 맞지 않는 직장에 주저앉아 보낸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짓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고를 당할 만큼 운이 좋지 않기 때문에 평범한 일들을 견뎌 내면서 30~40년 동안 정신적으로 서서히 죽어간다. p.239

🤔 정신이 죽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항상 돈이 넘치도록 많다고 생각하며 어떤 삶을, 어떤 선택을 살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 은퇴를 하고 나면 대게 20~30년 정도가 생기는데, 이 시간을 모아 마지막에 펑펑 쓰는 대신 평생 동안 사이사이에 나눠 쓴다고 문제 될 게 뭐지? p.250

🤔 어떻게든 다양한 연령대에 내 미니 은퇴를 넣어놔야 한다. 미니 은퇴로 나를 백지로 만들고 나면 더 다시 좋은 시작을 할 수 있다.

🔖 미니 은퇴는 비록 쉬는 것이기는 하지만, 당신을 무엇으로부터 도피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되돌아보게 해서 백지 상태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p.251

🤔 백지로 만들고 다시 제로에서 더 좋은 삶을 살고, 다시 제로로 돌아가서 더 의미있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

🔖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끝까지 배움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p.279

🤔 배워야 지금 상황을 더 잘 알 수 있다. 배워야 전체가 보이고, 방법도 보인다. 우주는 확장하고 있고 진화도 그렇다. 계속 배워서 뇌, 생각을 계속 획장시키자.

🔖 삶을 즐기면서 남을 돕는 것, 또는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면서 더 큰 가치를 찾아 나가는 것은, 불가지론자이면서 도덕적인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양립 가능하다. p.279

🤔 자기 재능을 개발하고 배우고, 더 나아지는 것. 그렇게 더 나아져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들을 만들고 행하고 살자.

🔖 나는 삶을 즐기기 위해서 있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라고 믿는다. p.279

🤔 누군가를 도와야 자부심이 생긴다. 나의 능력, 아이디어로 세상에 기여하면 즐거움이 있다.

🔖 바로 “삶을 즐기면서도 나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려면 남는 시간에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딱 맞는 한 가지 답을 줄 수는 없다. 하지만 내가 인터뷰를 통해 만난 성취감을 느끼며 사는 수십 명의 뉴리치들의 한 말에 비추어 볼 때, 여기에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바로 ‘끊임없는 배움’과 ‘봉사’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배우기 위한 것이다. 내게는 다른 선택 방법이 없다. p.279

🤔 배우고 행하고 선택의 가능성을 넓히면서 지혜를 찾아가자. 재능으로 봉사하자.

🔖 국내에서도 두뇌를 향상시킬 수 있긴 하지만, 외국 여행이나 이주를 하면 훨씬 더 빨리 변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상황이 조성된다. p.280

🤔 익숙한 것은 자극을 주지 못한다. 외국 여행이 재미있는 것은 언어, 냄새, 음식 등 모든 것이 새롭기 때문에 뇌가 더 팽팽 돌아간다. 그리고 모든 순간이 새롭고 재밌다.

🔖 큰 일을 하기 위해서는, 때때로 사소한 나쁜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둬야 한다는 사실이다. 바로 우리가 키워 나가야 될 기술이다. 스타트업의 재정적 목표는 간단해야 한다. 최소한의 노력과 최소한의 시간으로 수익을 내야 한다는 것. 더 많은 고객이나 더 많은 매출, 더 많은 사무실과 더 많은 고객이나 더 많은 직원이 아니라 더 많은 수익이다. p.304

🤔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으로 많은 이익을 얻어야 한다. 그래야 여유시간이 생기고 더 좋은 선택, 계발을 할 수 있는 뇌적 여유가 생긴다. 관건은 발전 속도이다. 배움의 속도가 결국은 차이를 만들어 낸다.

🔖 바쁘다는 것과 생산성이 높다는 것은 동의어가 아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전투를 멈추고 생산성이 높은 부분에 노력을 집중하고 있는지 숫자를 돌려서 확인해라. 고객/제품/지역의 어느 20퍼센트의 부분이 수익의 80퍼센트를 만들어 내고 있는가? 마감 시간을 넘겨 도착하는 완벽한 제품은 제시간에 도착하는 훌륭한 제품과 달리 회사를 죽인다. p.309

🤔 충분한 돈이 있다고 가정하고 객관적으로 실제 수치를 살펴보고 이성적으로 선택을 해나가야 한다.

반응형

'서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평 | 마케팅 설계자  (0) 2024.07.30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0) 2024.07.17
어른이 되는 시간, 크랙  (1) 2024.06.09
쇼펜하우어의 조언  (0) 2024.05.20
서평 | 행복한 이기주의자  (0)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