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렌탈스튜디오 공사 시작

감사한 5가지

1. '렌탈스튜디오 사랑합니다'공사 시작
2. 예전과는 다른 현실에 대한 나의 반응
3. 35세 이후 습관대로 산다는 글. 나도 보면 상당한 시간을 그저 습관대로 흘려보내고 있다
4. 일할까 말까 고민했지만, 어찌어찌 휴식
5. 달리기하는 몸상태가 가벼워짐

하루 전반

오늘은 약간 늦잠을 자서 독서을 바로 하지 못하고 달리기부터 했다. 처음 달렸을때는 몸이 무거웠는데 오늘은 몸이 가벼워서 예전 축구를 할 때 그런 가벼운 몸상태가 되었다. 나 혼자만 보더라도 사람은 상당한 바운더리에서 움직일 수 있다. 건강, 근육량, 관대함 등등 나의 최악과 나의 최상의 상태는 갭이 정말 크다. 

타인도 그럴것인데 친절하고 따뜻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지만, 갈길이 멀다. 

탱고

이거 보려고 컴퓨터 했는데, 유튜브만 봤다

그림

조금? 하지만 성장과 거리가 있다

코딩

못함

디자인 | 경영

못함

금융 | 영어

못함

런닝

총평

수면을 항상 생각하는데 늦게 자버리니 오전의 졸음을 버텨내가기 여간 쉽지 않다. 오늘 실패했는데, 이유는 
어제 오전을 성공했지만 저녁에 일찍자지 못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피로가 더 쌓여서 버티지 못했다. 

오전 시간을 지켜야 하고, 저녁은 되도록 일찍 마무리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