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5가지
- 퍼티 시작
- 런닝 꾸준히 하고 있다
- 독서도 꾸준히
- 요가 두 번째 날
- 똘똘이와 밤산책
행운 5가지
- 요가가 생각보다 근력운동이 많이 된다
- 아직까지 샴 구피가 살아있다
- 아짱이 하원을 볼 수 있는 것
- 나를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는 인식
- 40이 가까워서 인지 어느 정도의 평정심이 있다
하루 전반
아침에 일어나서 런닝을 하고 독서하고 코딩을 했다.
탱고
탱고를 위한 시간을 내야 한다
그림
이모티콘을 위한 시간을 내야 한다
코딩
코딩을 하는 시간을 좀 더 하고 있다.
디자인 | 경영
이것은 어떻게 하나
영어
Today I wake up and running. and read book. afternoon I going to watch my nephew return to home. I happy waiting for nephew return home.
금융
금융을 어떻게 더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가?
런닝
총평
리더십에 대해 좀 더 생각한다. 그리고 의사소통에 대해서도. 이런 것이 겸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지 모르겠지만 삶이 더 어렵다고 느껴진다.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보이고,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들도 생각이 난다. 그 말은 다른 사람에 대한 것도 있지만, 나 자신에 대한 것도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도 얼마나 고쳐질 수 있을까? 얼마나 변할 수 있을까? 나의 꿈, 비전 등을 추구해가고 있지만 결국은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관계하며 살려고 하는 것이다.
전보다 더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 전보다 더 내맡김을 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전보다 더 책임자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더 그런 통제하려는 유혹에 휩쓸리는 것 같다.
전보다 더 구체적으로 성장하려고 하고, 나에 대해 더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려고 한다.
아직도 회피하고 싶은 것들이 있고, 괴로운 것들도 있다. 이제 3달이 지나면 40인데, 40대가 눈 앞에 있으니 한계같은 것들이 보인다. 건강, 시간. 아직 나의 죽음이 눈앞에 보이지는 않지만 50대가 되면 죽음도 막연히 먼 얘기도 아니게 된다고 한다.
내 사고와 감정, 생각 들에 부족함과 개선을 하는 것이 쉬울지 그런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한다. 내가 말했던 꿈같은 얘기들은 무엇때문에 그런 것들을 꿈꾸었나 생각하고, 동시에 여러가지를 추구하는 것도 그 이상으로 효율이 나지 않음도 느끼고 있다.
그래도 전보다 좀 더 객관화가 되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원만한 대안과 관계들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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