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 인사이드 아웃 2

별점: ★★★★★

1편이 너무 좋으면 2편을 보기 두렵다. 실망하는 일이 많기 때문인데, 인사이드 아웃 2는 뭐랄까 주인공의 청소년기를 다루고 있지만 모든 어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모습들이 있었다. 

인상적인 부분

이 영화를 보는데 눈물이 글썽였다. 울었다는 사람도 다수 있다. 라일리가 큰 혼란을 겪고 그리고 더 높은 단계로 집인 하기 위해 거짓 꾸밈과 어울리고자 하는 여러 노력들이 우리의 마음속에 모두 있었던 모습이었다. 그런 모습들, 그리고 또 성장해가는 모습에서 눈시울이 붉어졌다.  

소감

기대보다도 너무 감동적이었던 영화다. 이 영화를 보고 아버지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영화를 보면 우리의 삶을 다시 되돌아보게 된다. 우리는 매일매일 단편적인 일들에 치이고 살고 그래서 실제로 우리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자주 잊게 한다. 

그런 것들을 영화는 다시 상기시켜주고 우리의 삶에 중심을 다시 잡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