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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 1분 안에 전달할 내용을 전달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 스피치 - 상대에게 내용을 전달하는 기술에 관심이 많아진 나는 '1분 전달력'이라는 능력을 갖고 싶어졌다.
'1분 내로 요약되지 않는 이야기는 결국 몇 시간을 늘어놓아도 전달되지 않는다.'
중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말만 쓴다.
성인이라고 모든 말들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데 중간에 모르는 말, 단어가 나온다면
'그게 무슨 뜻이지?' 하다가 전달되는 흐름을 놓치게 된다.
전달에 정체구간이 계속 생기는 것.
'상대를 이해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상대가 움직이도록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결론부터 말하고 근거른 뒤에 준비한다.
'근거는 3가지가 있습니다'라고 미리 받아들일 내용에 대한 뇌공간을 마련하게 해주자.
결론 -> 근거 -> 예를들어 순으로 말한다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상상해 보세요' 이미지가 기억에 더 잘 남는다.
'키워드'로 전달해라.
사람은 97%의 일들을 잊어버린다고 하니, 내용을 이해 할 수 있는 '키워드'를 전달해서
적게 기억하더라도 기억에 남길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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