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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변화의 시작 5AM 클럽

by ahntae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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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독서모임 0445를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당연히 읽어야 할 것처럼 보였고 그래서 구매했다. 구매한지.. 1년 뒤 읽었지만!

읽은지는 5개월정도가 지나 이제 서평을 쓴다.

시간이 지나 좋은 책이라는 기억이 어렴풋한대 다시 돌아보니 역시 좋은책!

저는 현실에 안주하고 편하게 살라는 유혹이 궁극적으로는 불굴의 자세로 자신의 찬란한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삶보다 100배는 더 잔인하다고 믿습니다.

p.18

인생을 살면서 자신의 꿈을 향에 노력하는 삶!

이것을 살아본 이들이 많지 않을 것이다. 꿈이 무엇인지를 인식하고 확신하는 것도 노력이 필요하고, 본능적으로 자신의 꿈과 재능을 알았다고 해도 오로지 나에게 맞는 일은 찾기가 어렵다.

그래서 스스로 방법을 찾아야 하고, 일반적인 연습, 노력보다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 또한 불확실하며 대게 생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도 확신이 없다.

남들이 하는 것을 따라가면 보통 먹고 살수는 있긴 하니까.

우리는 어려서부터 탁월성, 독창성, 품위라는 가치를 추구하며사는 데에는 별다른 노력이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주입받았습니다. 그래서 길이 험해지고 인내심이 필요해지면, 길을 잘못들었다고 생각을 하게 되죠.

p.18

최근 본 유튜브에서 우리는 '행복하려고'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 우리는 '경험'하려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인상 깊었다.

불행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피하고 행복해 있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행복은 물론 중요하고 행복한 상태를 자주 오래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이 고통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고통, 스트레스, 노력, 성장 없이 좋은 삶을 살 수 있으리라 기대하는 건 무리다.

계란에서 병아리가 알을 깨고 태어나듯 자신을 계속 깨나가야 더 큰 세상을 경험하고 더 큰 자신을 경험할 수 있다.

훈련에서 땀을 더 흘린자가 전쟁에서 피를 덜 흘린다.

p.34

기본기, 공부, 노력, 연습을 소흘히 하기 쉽다. 훈련에 소흘히 한 사람이 전쟁에서 피를 더 흘린다는말 당연하다. 사업도 직업도 마찬가지다.

훈련이 부족하면 돈을 덜 벌거나 잃고, 연봉도 부족할 것이다.

장애물은 당신의 야망이 얼마나 진지하게 보상을 원하는지 측정하기 위해 고안된 시험에 지나지 않습니다. 당신이 그 정도의 성공을 감당할 수 있는지, 그런 사람으로 발전해나갈 의향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게 해주죠. 실패는 늑대의 옷을 뒤집어쓴 성장 기회라고 생각하세요.

p.40

성장하려면 고난은 불가피하다. 그런 수준의 사람이 되려면 최소한 미지의 세계에 발을 딛어야 한다. 그런 것이 편안하진 않을 것이다. 불안하고 알 수 없다. 내가 가지 않은 세계들을 가고 그곳을 이해하고 그곳에서 유능해질 때 내가 성장한다.

성장을 받아 들이자. 그 모습이 아마도 내가 되어야 했던 원래 내 모습일지도 모른다. 조금이라도 성장하고 나면 예전의 내 부족함이 보인다.

그 부족함 속에서 삶이 머물렀다면 더 즐겁지 않았을 것이다. 고통이 있더라도 새로운 정체성으로 다가가고 새로움을 내 살과 근육으로 만들자.

인생의 비극은 죽음이 아니라 살아 있는 동안 내면이 죽어가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다.

p.40

인간은 어리고 젊을 때는 내면이 생생하게 살아 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내면을 소흘히 하게 된다. 아마 어릴적은 성장기에 해당하고 성인의 삶은 확장기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내면이 아니라 외형, 환경을 확장하는 시기라 내면의 것보다 외부의 것이 더 중요해질 수도 있다. 그래도 내면이 죽는 다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을까?

죽은 내면은 누구와 소통할 수 있을까?

한편으로는 죽었는지 안죽었는지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지 의문도 든다.

그들은 잠재력을 낭비한 자신에 대한 혐오감을 외면하려고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함께 있으려 해요. p.41

자신을 개발하렬면 누구와 함께하는 시간에서는 어려운 점이 많다. 사업이든 개인의 역량이든 몰입하며 성장하는 시간은 혼자있어야 주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라클 모닝을 말하는 이유도 새벽시간에는 다들 자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성장이 없다면 다른 말로 취약해진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취약해졌기 때문에 타인의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 그리고 한편으로 자신을 외면할 수 있기도 하다.

누군가와 있으면 지금 수준보다 더 나을 수 있었던 자신을 외면할 수 있다.

두려움의 목소리가 감당하기 어렵다고 주장하는 시기야말로 가장 멋진 선물이라는 것을 지혜의 빛은 알고 있습니다.

p.80

자신의 한계에 온 것이다. 성장의 순간에 온 것이다. 자신의 편안한 공간에서 멀어져 새로움을 맞이 할 수 있는 순간에 다다렀을 때, 두려움이 몰려올 것이다.

새로운 땅에 발을 딛였을 때 잠시동안은 괴롭겠지만, 곧 그 새로움은 당신에게 풍요가 된다.

진정한 리더의 내면은 자기존중, 기쁨, 평온함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성공을 광고함으로써 자신이 더 괜찮은 사람처럼 느껴지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p.80

나도 종종 이렇게 했던 것 같고 지금도 거기서 벗어났을지 자신이 없다. 특히 가까운 이에게 인정받고 싶어 아직 불확실한 내용이나 일부 사실을 말하면서 인정받으려고 했었다. 어찌 된일인지 그런것들은 간파당한 것 같고 여전히 인정받지 못했다.

요즘은 이런것에서 조금은 멀어진 것 같다. 더 이상 내 수입과 재산을 이야기 하지 않고 내가 풍기는 아우라와 인성이 나의 위치를 말해준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성장할 수 있을지 확신은 없지만 먼저 간 이들의 안내를 받으며 그 길로 가다보면 성장해 있을 것이다. 어렵더라도 정도를 가고 착실히 실력을 쌓자.

진정한 부는 생산성, 자기 규율, 용기, 정직, 공감, 진실성이라는 고귀한 덕목을 지향하며 살아갈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대로 인생을 끌고 가는 데서 나옵니다.

p.81

순간 순간 위태할 때에도 그리고 유혹을 받을 때에도 있다. 그래도 정직하게 행동하고 당장 능력이 부족하면 안해도 되는 것들을 하는 시간을 최대한 절약해서 필요한 것들에 쓰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

어떤 수준에 이를 때까지는 엄청난 행동, 인풋, 아웃풋, 경험이 필요하다. 책 몇 권 읽는다고 어떤 사람이 될 수 있겠는가?

지식을 쌓고 방대한 인풋을 아웃풋으로 전환하며 행동하고 경험을 쌓아야 한다. 사람들은 늘 자기 자신이 대단하다고 착각하지만 객관적으로 무엇을 실행해본 만큼 그 능력을 갖게될 수 밖에 없다.

저금을 자주 해야 저금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좋은 인간관계를 자주 해야 좋은 인간관계 능력을 갖춘다. 옷과 외모에 관심을 자주 갖어야 좋은 외형을 갖을 수 있다.

투자도 마찬가지며 사업도 마찬가지다. 머리속은 얼마든지 내가 무엇인 것처럼 착각할 수 있지만 무엇을 해왔고 하고 있는지를 눈으로 봐라.

그것들이 내 능력일 수 밖에 없다.

양심에 거리끼는 일 없이 복잡하지 않은 마음으로 매일 저녁 일찌감치 잠자리에 드는 것만큼 좋은 건 없죠.

p.93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은 너무 기쁜 일이다. 잠을 아주 많이 잘 수 있기 때문. 잘 때 이미 내일 수면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시간에서 잔다면 이미 슬픔을 안고 자게되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양심이 있다. 생각보다 이것은 삶을 살아가는데 아주 지속적으로 영향을 준다. 양심에 꺼리는 게 없다는 것은 그 만큼 세상을 당당하게 살게 하는 에너지가 된다.

자신의 진정한 능력으로부터 등을 돌릴 때 우리의 일부가 죽어가기 시작합니다.

p.134

최소한 필요한 돈이 있다. 그것이 당장 급하면 돈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 그래도 자신의 능력에서 돈을 벌 방법을 찾아야 한다. 세상에는 무엇을 하던 왠만하면 돈이 된다. 그것들을 하면서 자신의 능력이 더 돈이 되도록 배워야 한다. 자신의 능력이 높아지면 수입도 높아지긴 하겠으나, 돈을 확장하는 것은 다른 능력이다.

가장 중요한 일에만 깊이 몰두하는 것이 프로들이 승리를 거두는 요령입니다. 단순화하고, 또 단순화 하세요.

p.140

나는 하고 싶은 일, 혹은 하기로 한 일들이 다수 있다. 그래서 하루에 몇 가지 일들에 내 시간을 쪼개고 있고 그러다 보니 주의가 분간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몰두 할 일이 달라 질 수 있다. 평생 한가지 일만 하고 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니까.

지금 가장 중요한 성과가 나야 하는 그 곳에 몰두하자.

두려워도 정진하는 것이 전설이 되는 길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꾸준히 두려움을 이겨내며 수준 높은 기량과 영향력, 자유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변화된 자신’이라는 진정한 보상을 받습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고 자기 능력을 더 분명히 파악하게 되면, 자신감이 넘치고 군중의 칭찬을 덜 필요로 하며, 세상이 지어낸 거짓된 삶이 아닌 진정한 삶을 살게 됩니다.

p.146

요즘 나에게 좋은 일이라면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전보다 변화의 가능성을 긍정한다. 마인드 태도가 변하는 데에는 시간이 소요된다. 그리고 거기에 도움이 되는 경험도 필요하다. 그래도 우리는 변화할 수 있다.

이 글에 나왔던 '두려워도 정진하는 것'이 길이다. 우리는 살던 방식 아니면 가졌던 태도를 놓는 것을 두려워 한다.

그간 갖었던 마인드, 대화 방법, 감정 상태를 벗어나면 크게 잘못될 것이란 두려움이 있다. 그래서 변화가 아주 아주 더디다.

두려움을 마주하고 그대로 두려움으로 엎어져라.

그러면 공포가 잠시나마 더 커지겠지만 두려움은 연기처럼 사라질 것이다.

두려워도 정진하자. 실패가 나타나도 계속하고, 두려운 곳에 엎어져 보자.

어중간한 노력은 어중간한 결과밖에 가져오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아두세요.

p.157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은 여기서도 통할 것이다. 사람은 노력을 해본 수준이 무엇을 하던 비슷할 것이다. 그래서 무엇을 하던 늘 비슷한 위치까지만 도달한다. 노력, 훈련의 수준이 그 이상을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 노력할 수 있는 더 훈련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높은 수준에 도달해보자.

우리 중 많은 사람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감정 상태가 계속 엉망이어서 특별한 성과를 내지 못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과거에 갇혀 있습니다.

p.161

감정상태가 정신을 지배한다. 최근 내가 변한 것 중 하나는 말하는 나의 감정상태가 대화, 설득에 중요한 영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흥분해서 말할 때에는 상대의 감정을 읽지 못할 뿐 아니라 흥분된 감정 상태는 폭력적인 언행으로 흐를 수 있다.

그래서 안좋은 감정을 자주 느끼는 환경(사람)을 벗어나야 한다. 별 것 아닌것 같아도 이것은 삶의 나침반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요소다.

우리는 생각, 아이디어에서 행동이 출발한다. 이 출발점이 오염되면 그리고 오랜시간동안 오염되면 좋은 삶을 살 수 있는 시간적 기회를 잃게 된다.

감정에 해로운 것들은 되도록 덜 보고, 덜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해라. 더 좋은 감정을 만들어내는 환경을 꾸미고 그곳에서 성과를 내는 정신으로 행동하자.

빠르게 흘러가는 삶과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해 신중히 고려해봅니다. 그리고 출생으로 이 세상과 마주했을 때보다 더 나은 세상을 남기고 갈 수 있도록 어떤 재능을 발휘할지 깊이 성찰합니다.

p.165

많은 책들이 재능을 말한다. 우리가 잘할 수 있고 성장에 필요한 고통도 오래 참을 수 있는 영역이 있다. 아무래도 그럴 것이다.

그 영역에서 살아갈 방법을 계속 찾자. 그 영역에서는 다른 곳에 눈돌릴 고민도 필요 없이 잠자는 시간까지도 자신의 재능 영역에서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생각할 것이다.

이것은 결국 쌓이고 쌓이면 엄청난 성과를 만들고 차이를 만든다.

그리고 이왕이면 이 세상을 더 좋게 만들자. 세상이 필요로 했던 사람이 되고 세상에 기여했던 사람이 되자.

최고의 생산자와 일상 속 영웅들은 매일 하는 일이 가끔씩 하는 일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꾸준함은 숙련을 위한 핵심 요소입니다.

p.167

매일 하지 않을 거면 잘할 수 없다고 생각하자. 꼭 그렇지만은 않겠지만, 2일에 한번 하는 사람과 매일 하는 사람은 2배의 시간차이가 있고 2배가 2배가 아닐 수 있다.

중간에 노력이 희석되는 시간을 포함하면 매일과 이틀의 한번의 차이는 3~4배가 될 수 있다.

잘하고 싶다면 매일 하자.

위대한 사람들을 위대하게 만든 요인은 매일의 불편을 감수한 것입니다. 자신을 강하게 채찍질할 때 군대 수준의 규율을 지시하는 뇌가 형성됩니다.

p.194

불편이라 하면 재밌는 것 덜 보고, 일찍 자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어차피 깨어있는 시간은 동일한데도 늦게까지 더 깨어있으려고 한다.

저녁 시간은 아침 시간 만큼이나 개인에게 고요하고 즐거운 시간일 것이기 때문이다. 일과를 끝내고 즐기는 시간은 얼마나 달콤하겠는가.

시간이 지닌 밀도와 가치를 바라보면 충분한 수면 뒤에 맞는 아침의 시간이 더 값질 것이다. 저녁 시간은 이미 우리 뇌와 몸이 하루 종일 사용되었기 때문에, 주의력이 오전과 같지 않다.

쉬고 싶은 상태인데 이 상태에서 우리는 SNS나 영상들을 보며 뇌에 도파민을 자극한다. 이런 시간들이 너무 즐겁지만 하루 전체를 보면 저녁시간은 줄이고 오전 시간을 늘려야 한다. 밀도 있는 시간으로 하루를 구성하자.

한 사람이 자신의 본성을 바꾸면 그를 향한 세상의 태도도 변한다. 다른 사람이 바뀌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p.255

요즘 내가 이런 것도 경험하고 있다. 문득 나에게 폭력적인 에너지가 있음을 깨달았다. 성장을 지향하다보니 너무 강박적으로 행동한 점이 있었던 것이다. 밀어붙이려는 그 마음이 오히려 더 뭔가를 해낼 수 없게 했다.

이것을 깨닫고 지금은 내려 놓고 정말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바라보고 있다. 전에는 이것을 바라보지 않고 밀어부쳤다. 하나도 밀리지도 않았는데 나에게 있는 이 에너지를 열정으로 착각했다.

열정이라면 열정이겠지만, 자기 눈을 멀게하고 아무데나 달려다니는 것과 같은 열정이다.

내려놓고 나니 더 좋아졌다. 더 소통을 잘 할 수 있게 되었고, 더 옿은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되었으며 심지어 하고 있던 요가도 더 잘된다.

가장 위대한 지도자들은 모두 아랫사람을 섬기는 지도자, 즉 서번트 리더였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세요. 자신에게 덜 집중하고, 타인의 삶을 발전시키는 데 더 골몰할수록 역사의 창조자로 성장할 거예요.

p.268

앞에서 이끄는 것에는 리더의 에너지가 아주 중요하다. 다 끌고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조직 스스로 걷게 하는 리더는 그런 에너지가 없어도 큰 성과를 만들 수 있다. 스스로 걷는 것에는 에너지가 많이 들지 않고 스스로 걷게하는 데에 필요한것들을 제공하면 되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덜 집중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볼 때 좀 내려놓는 것이 그런 것일까 생각한다. 난 내가 나에게 덜 집중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여전히 그들을 푸쉬하고 있었다.

자신의 교육과 성장에 투자하는 것보다 높은 수익을 내는 투자 수단은 존재하지 않는다.

p.281

내 그릇만큼 자산을 품을 수 있다. 그릇에 쏟아질 물을 크게 만들려고 애써 노력하기 보다 크던 작던 흐르는 물들이 더 크게 담길 수 있도록 자신을 성장시켜라.

성장은 수행 단계가 아니라 휴식기에 일어납니다.

p.296

근육도 쉴때 커진다. 생각도, 의지도, 무엇도 마찬가진가보다. 휴식이 성장이라 생각하면 휴식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우리 생각과 태도도 달라지겠다.

인생은 너무 짧으니 자신을 최대한 멋지게 대접해야 합니다. 자신을 잘 보살필수록 다른 사람, 일, 돈 세상과의 관계도 그에 상응 하는 수준으로 향상될 것입니다.

p.319

이것도 나는 요즘 느낀다. 그간 특히 가족들에게 닥달했던 것 같다. 더 좋은 삶을 살고 더 성장하라고. 그런데 그렇게 닥달하는 내 모습은 내 생각에 어린아이의 칭얼댐과 같았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내가 전하는 메시지의 가치를 떨어뜨렸다.

나를 잘 대접하고 나를 잘 대해야 내가 전하는 것들이 더 가치있어진다. 그러니 누군가 때문에 애가 탄다면 좋은 옷, 신발을 사러 가자.

맛있는 걸 나에게 먹여주고, 좋은 영화를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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