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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고의 자아’라면 지금 뭘 할까? 멈추기는 ​ “내 ‘최고의 자아’라면 지금 뭘 할까?” ​ 같은 유용한 질문을 재빨리 던질 기회를 주기도 한다. 최고의 자아는 우리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볼 때도 이상적인 가상의 인물로, 남들 눈에 어떻게 보이고 싶고 무엇을 경험하고 싶은지를 발명한다. ​ 최고의 자아를 시각화하면 감정을 자극한 ‘방아쇠’에 머물러 있던 관심의 방향을 자신의 가치로 돌릴 수 있다. p.232 ​ 🤔 멈추고 생각해보자. 내 ‘최고의 자아’라면 지금 뭘 할까? 생각만해도 기분 좋다. ​ 멀티버스가 유행이듯 나 또한 여러 버전의 삶이 가능했을 것이다. ​ 그 중 최고의 삶을 사는 나는 어떤 사람이며, 무엇을 하고 있을까? 2024. 3. 13.
우리가 많은 시간을 보내며 에너지를 쏟을 곳의 감정적 분위기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어느 순간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마를 벌든 그로 인한 피해를 감수할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 그러므로 직업을 고민할 때에는 일반적인 관심사인 급여, 근무조건, 발전 가능성 이외의 부분도 살펴야 한다. ​ 우리가 많은 시간을 보내며 에너지를 쏟을 곳의 감정적 분위기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p.347 ​ ​ 사람이 좋아서 어느 회사를 오래 다녔다. 이런 말들을 종종 듣고 나도 하고는 했다. 언젠가 그곳을 관두고 보니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 더 좋은 조건의 커리어를 개발하고 돈을 더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빨리 이직을 했어야 했다고 생각했다. ​ 그러다 최근들어 나도 생각이 달라졌다. ​ 내 삶을 돌아봤을 때 더 많은 커리어, 성장, 재능 개발, 돈 그것보다 얼마나 좋은 관계.. 2024. 3. 13.
맥도날드 가장 비싼 버거 8,100원 vs 가장 싼 버거 2,500원 갑자기 궁금해서 시켜본 맥도날드 최고가버거 vs 최저가 버거 저는 아주대 근처 살아서 아주대 지점 기준 가격입니다. 최저가는 2,500원 햄버거 최고가는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8,100원 자~ 포장을 벗겨볼게요. 그리고 한 입씩! 햄버거는 거의 패티가 보이지 않을 정도이긴 한데, 안에 양상추는 없고 토마토 소스에 약간 섞여 있는 양파는 있어요~ 2,500원 햄버거는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쫀득한 빵과 햄이 있어서 생각보다 맛있다. 그리고 8,100버거는 향식료가 많이 들어가있었는데 약간 취향을 탈 것 같아요. 그래도 둘 다 맛있으니까~ 둘다 클리어! 최고, 최저를 먹어보니 굳이 가성비나 그런걸 고르기보다는 자기가 먹고 싶은 버거를 먹는게 나을거 같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2,500원 버거가 .. 2024. 3. 7.
괜찮다고 말하지 말자 기분이 어떠냐는 물음에 “괜찮아.”라고 대답한다는 것은 약점이나 고민을 털어놓게 하지 말라는 뜻이다. ​ “괜찮아.”라는 말에는 “내 기분이 어떤지 묻지 말아줘.” 라는 정중한 거절의 의미가 담겨 있다. ​ “괜찮아.”라고 자주 말한다면 감정을 표현하기 불편하고 심지어 두렵다는 뜻이다. 하지만 감정이 우리를 두렵게 해서는 안 된다. p.156 “괜찮아” 라는 말을 하지 말아보자. ​ 우리가 어릴적에는 그런말을 하지 않았다. 지금 내 마음이 기분이 어떻다 저렇다 그렇게 말했고 시간이 조금 흐르고 괜찮아졌다. ​ 오히려 어른이 되면서 “괜찮아”라는 말로 감정을 남겨두고 쌓아둔다. 먹먹해지고 점점 활력과 풍요로움을 잃고 말라가는 것이다. ​ 2024. 3. 7.
아이들이 자기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 ​ 🔖 성격적 특성이란 자신의 본질이라 느껴지는 부분으로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특정한 경향성을 뜻한다. ​ 우리는 낙관주의자이거나 비관주의자이고, 운명개척자이거나 숙명론자이고, 내향적이거나 외향적이고, 차분하거나 과민한 사람이다. ​ 물론 성격적 특성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할 수도 있지만 그런 변화는 점진적으로 일어난다. 다시 말해 아이들이 자기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는 뜻이다. p.93 사회, 미디어가 요구하는 어떤 모습들이 되라고 우리 가족들에게 강요한다. ​ 재능을 개발하라고, 사회가 요구하는 어떤 수준을 갖추라고 한다. ​ 그런 닥달은 오히려 그런 것들을 하지 못하게 할 뿐더러 가족간의 관계에도 좋지 않다. ​ 그 존재 자체로 가족은 소중한 것이다. 가족에 대한 존재 .. 2024. 3. 5.
기분이 좋으면 건강한 행동을 하게 되고, 이에 따라 감정적으로 더 행복해지고 신체적으로도 더 건강해질 수 있다 기분이 좋으면 건강한 행동을 하게 되고, 이에 따라 감정적으로 더 행복해지고 신체적으로도 더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p.66 기분이 좋아야 한다. 그래야 도전이 무서워 도망을 잠시 가더라도 다시 재도전 할 수 있다. ​ 2024. 3. 4.
서평 | 심플하게 산다 상당히 좋았던 책. 이 책의 저자는 일본에 사는 프랑스 사람이다. 심플, 단순이란 단어는 뜻은 이해해도 그뜻을 구체화하기 어려운 단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삶의 여유, 정신적 공간, 온전함 같은 것에 대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 © reskp, 출처 Unsplash 욕심 때문에 진정한 삶을 살지 못하고 있음에도 이를 잊어버리거나 깨닫지 못한 채 언제나 더 많은 것을 탐한다. p.15 더 많은 것을 추구하고, 더 많은 것을 갖으려고 한다. 그렇게 살다보면 소중한 것이 뒤에 남겨진 채 소중함을 놓치는 삶을 살게 된다. ​ 우리한테 중요한 것은 가족, 사랑이다. 그리고 맑은 정신과 나 다운 삶이다. 직업을 잃게 되더라도 그리 큰 상심이 오지 않는다. 돈도 마찬가지며, 우리가 추구하는 성공 등 많은 것이 그.. 2024. 3. 3.
그 순간 나는 삼촌이 진심으로내 대답을 궁금해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중요한 건 질문 자체가 아니라, 삼촌이 내게 질문한 방식이었다. ​ 그 순간 나는 삼촌이 진심으로 내 대답을 궁금해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 삼촌은 내가 느끼는 감정을 섣불리 평가하지 않았다. 마음을 열고 공감하여 귀를 기울여 주었다. 내 감정을 해석하거나 설명하려 하지도 않았다. p.22 ​ 나를 물어봐주고 그저 곁에 있어주는 것.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감사하다. ​ 우리 강아지들은 말은 못해도 알아보고 곁에 와서 앉아준다. ​ 그것이 고맙고 감사하다. ​ 2024. 2. 29.
광교 앨리웨이 아우어 카페 앨리웨이에 카페가 몇개 있어요. 그중 개방감이 좋고 빵이 맛있는 곳이 아우어! 밖에 호수공원 보이고 1층 층고도 높아요~ 더티초코 좋아해서 시킴!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디카페인이에요~ 2024. 2. 25.
내가 지금 이대로 충분하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그 이상이 되려는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다 그는 심리학자들이 말하는 미루는 원인이 자기 비판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내면의 목소리가 이렇게 말하기 시작한다. ​ ‘나는 충분하지 않아. 나는 충분히 똑똑하지 않아.’ ​ 그러면 어느덧 우리는 ​ ‘그런데 왜 애쓰는 거야?’ ​ 라고 생각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하지만 지금 내가 지금 이대로 충분하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그 이상이 되려는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다. p.339 내가 더 발전해야 한다는 압박감보다, 지금 충분하다는 생각이 더 발전하려는 마음을 만든다. ​ 뭔가를 잘하게 되면 더 잘하고 싶고 더 정확하게 더 고급스럽게 잘하고 싶어진다. ​ 아직 형편없을 때는 연습 자체가 상당한 심리적 고통을 만든다. 형편없는 모습을 지속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 그 불편하고 이유도 모르겠는 그 시기를 버.. 2024. 2. 24.
혼자서는 모든 걸 다 알 수 없는 데다, 특히 무엇을 모르는지 모른다 혼자서는 모든 걸 다 알 수 없는 데다, 특히 무엇을 모르는지 모른다. 전문가는 우리가 모르는 것을 알려주고 배울 수 있는지조차 몰랐던 것을 배우도록 도와줄 수 있다. p.379 누구에게나 코치가 있다면 더 빨리 갈 수 있다. ​ 영화나 만화, 드라마 때문일까? 왜 우리는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그러면서도 누군가를 보면 개선할 점은 아주 잘 보이고 있다는 것도 우린 안다. ​ 나는 탱고를 가르치고 있고, 그래서 그것을 더 잘 느꼈다. 누가 가르쳐 주면 더 빨리 배우는 것이다. ​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의 해당 전문 지식이나 경험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최고의 상태가 아니더라도 누굴 가르칠 수는 있다. ​ 우리는 명품을 만들지는 못해도 명품을 알아보는 눈은 가지고.. 2024. 2. 20.
코팅 우수 프라이팬 브랜드 의외로 테팔이 코팅이 잘 벗겨지네요! 출처: https://youtu.be/MW3Ch-KHVNA?si=Z0Q5BsG5a9AY_7Oq 2024. 2. 20.
만약 돈이 전혀 문제 되지 않아서 정말로 큰 꿈을 꿀 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우리는 성장의 목표를 너무 작게 잡고 자신을 속일 때가 많다. 만약 돈이 전혀 문제 되지 않아서 정말로 큰 꿈을 꿀 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한번 대담하게 꿈꿔보자. p.305 ​ ​ '돈을 많이 벌면 무엇을 할꺼야.' '어떻게 살거야' ​ 그런 생각들을 한다. ​ 그 원하는 것을 지금 바로 하자. 지금 당장은 아주 초라하고 보잘것 없고 잘 못할 것이다. 돈도 거의 벌지 못할 것이다. ​ 그래도 뭘 하느냐보다 '어떻게'하느냐가 중요하다. ​ 내가 좋아하는 일을 '돈이 되는 방법'으로 할 수 있게 연구하고, 그 길 위에서 노력해야 한다. ​ 설령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일이라도 그것을 잘하고 싶을 것이다. 잘하게 되는 데가지 아무리 빨리 노력해도 2~3년은 걸릴것이고 통상적으로 최고 수준에 이르려면 5년.. 2024. 2. 19.
[서평]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가 한 가지 방식으로 정보를 받는 사람이 동일한 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한꺼번에 전달받는 사람보다 훨씬 더 그 정보를 지속적으로 이해하고 더 오랫동안 잘 기억한다. p.33 최대한 많은 정보를 주고 싶을 때가 있다. 홍보 배너를 디자인 할 때 그렇다. 이 내용도 전달하고 싶고, 저 내용도 전달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다 넣으면 눈에 들어오는 게 없다. ​ 이 문구를 보고 디자인하던 배너의 내용을 많이 제거 했다. ​ ​ © nci, 출처 Unsplash 재미는 짧은 웃음을 남기지만 배움은 긴 감동을 남긴다. p.70 웃긴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재치 있고 인기있는 사람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단체 미팅을 나가면 웃긴 사람들이 분위기 잔뜩 잡고 조용히 있던 사람들이 커플이 되어 나간다는 말이 있듯.. 2024. 2. 18.
내가 누군지 알아야만 ​ 내가 누군지 알아야만 나에게 의미 있는 성공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고 완전한 충만감을 느낄 수 있다. p.231 나를 기쁘게 하는 질문이 있다. ​ “나는 누구인가?” ​ 이 질문은 내 인생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하고 또한 지금의 나도 온전해 질 수 있게 한다. ​ "나는 누구인가" ​ 나는 전설의 댄서 나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 나는 식물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 나는 뭔가를 만들어 내는 사람 나는 세상속에서 부디끼며 세상을 이해하며 내 공간을 만들고 즐거움과 사랑을 퍼트리는 사람 ​ 2024. 2. 16.
불평하지 말고 네가 진정 원하는 것을 향해 손을 뻗어라 상황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고 네가 진정 원하는 것을 향해 손을 뻗어라. p.235 아파 할 수는 있어도 불평하지는 말자. 아이가 걸음마를 할 때 넘어져서 울긴해도 불평하지 않을 것이다. ​ 우리도 마찬가지. 우리의 길을 가다보면 아플 수는 있지만 주변을 불평하지 말고 가던 길을 더 현명하게 지속적으로 가자. 2024. 2. 15.
서평 - 노르웨이의 숲 아웃풋 트레이닝을 쓴 가바사와 시온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이라고 해서 읽어보았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은 싱그럽고 상처가 드러난 듯 여린 즐거움이 있다. © itsmiki5, 출처 Unsplash 고독한 걸 좋아하는 인간 같은 건 없어, 실망하는 게 싫을 뿐이야. p.112 사람을 피해서 혼자 있는 이유에 대해 공감가는 문장이었다. 고독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가끔 혼자하는 산책이 생각을 정리해주지만, 그것은 고독과 다르다. 걷는 행위를 하고 있고 자연과 소통하면서 뇌를 편안하게 쉬게 해주고 또 무의식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활동이다. ​ 그러나 그저 고독은 고통스러운 이간이다. 그 고독에 있는 이유는 그 나름대로 사람에게 실망하기 싫어서일 것이다. ​ 그렇지만, 사람에게 실망하는 이유와 원인에 자.. 2024. 2. 14.
그리스인 조르바 소설을 잘 읽지 않는 편인데 소설 만큼 공감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없다고 해서 읽었다. 소설을 가끔 읽게 되면 소설속 주인공을 공감하게 되서 즐겁고 그리고 그 안에서 인간의 삶에 대한 통찰력에 놀라곤 한다. ​ 이 책을 읽으면서도 이 저자는 어떤 삶을 살았기에 이런 통찰을 가지고 책을 썼을까 감탄했었다. ​ 저자는 1883년에 태어났고 이 책은 1954년에 씌여졌다. 거의 70세에 씌여진 작품으로 인간에 대한 자신의 통찰을 닮고 있는 책이다. ​ 명작은 명작이다. 명작이라고 발표한 책들은 읽어보아햐 한다. 죽기 전까지 많은 책을 읽고 세상의 많은 것들을 경험하며 살아가길 나에게도 바란다. © jmuniz, 출처 Unsplash 어떤 구절을 읽든 아침에 읽는 문장의 운율은 남은 하루 내내 메아리 치리라. p.. 2024. 2. 9.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현재에 안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냉소적인 태도를 나타낸다. 냉소만큼 성공에 치명적인 위험 요소도 없다. p.262 ​ ​ 어리석을수록 다 안알고 있다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해보지 않아도 가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 그것을 해보고, 가본 이들이 봤을 때 그 사람이 하는말이 허튼 소리라는 걸 바로 알아차린다. ​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라고 생각하고 계속 발견하자. ​ 그러면 아는 건 알것이고 모르는 건 새로 배울 것이다. 겸손하면서 똑똑할 것이다. 2024. 2. 8.
브랜드 설계자 우리는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이전보다 많이 한다. 사람들이 어떤 것을 생각할 때 그 제품, 이미지 그 모든 것이 브랜드이다. ​ 브랜드의 포지션에 따라 같은 품질의 제품도 가격이 천차 만별이다. 그것은 브랜드가 가진 이미지를 사람들이 소유하고 싶기 때문이다. 당신은 어떻게 일반 방문객을 평생고객으로 전환하고 시간이 지난 후에도 계속 머무르게 할지 고민해야 한다. p.20 © introspectivedsgn, 출처 Unsplash 어찌되었건 우리는 홍보를 진행할 것이고, 그 우연한 개기로 사람들은 우리의 서비스, 브랜드를 접하게 될 것이다. 관건은 지속적으로 그 방문객을 평생 고객으로 만드는 것이다. ​ 신규 모집에 드는 에너지보다 단골을 유지하는 에너지가 덜 든다. 그렇다면 단골을 유지하면서도 단골로 .. 2024. 2. 4.
주민센터에서 팩스 받기 주민센터에서 팩스를 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팩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수원에서 살고 있고 남부경찰서대각선에 있는 원천동 주민센터를 이용했는데요. 해당 지점 팩스 번호 031-369-4815로 팩스를 보내달라고 하고 가서 수령했습니다. 팩스를 받고자 하실 때는 가까운 주민센터에 미리 전화하셔서 팩스번호를 알아낸다음 거기로 요청하고 가서 수령하시면 됩니다. 2024. 1. 25.